질문 |
작성일: 2023-06-11 15:45:17 조회: 3,37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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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기준 145 정도. 앞뒤 반호 10미터씩 차이로 일관되게 치고 있었는데요.
며칠전에 동료들과 스크린 게임에서 뭔가 밸런스가 무너진 듯한 느낌을 받은 후에,
연습장에서도 자꾸 아이언이 정타가 안 나오고.
모든 클럽이 약 15미터 정도 비거리가 줄어드는 현상을 겪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끼는 이유는 공을 찍어치지 못하고 자꾸 퍼 올려 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탑에서 공에 가까워지는 순간 생각이 많아지면서 약간의 뒤땅과 함께 "아! 또 퍼올렸다" 하는 경우를 요즘 거의 매일 겪고 있는데요.
머릿속 이미지도 완전 뒤틀어진것 같고... 퍼올려 치는 습관을 고칠때는 어떤 드릴이 괜찮을지 여쭈고자 합니다.
공치는게 넘 두렵고 재미가 없어지랴고 하네요... ㅠ
미리 감사드립니다. (__)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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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가 공을 맞고 땅을 파고 들어간다... 라는 이미자가 저는 잘 맞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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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보지마시고.. 공의 왼쪽 10~20mm 부 바닥을 친다는 생각으로 치시는 것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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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손목을 뒤로 제낀채로 유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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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할줄 알았던(?) 분이시면 나병관프로 탈골스윙 유튜브 보시면 이미지를 만드는데는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한번 보세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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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kaburra님의 댓글 Kookabu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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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보시는거 추천합니다. 리듬감 갖고(오른발 밟고 백스윙 시작, 왼발 밟고 다운스윙 시작..)하프 스윙으로 다시 감 잡아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최근들어 스윙에 대한 리듬감 연습을 정말 많이 하는데요. 일관성 좋아지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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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상체에 힘 들어간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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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부터 체크해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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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핑때문이죠 손목힌지고정하고 치는연습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