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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S 라는 국내 기업 샤프트 인데 그라파이트 입니다

Kujoh matrix 95g S 인데 보통은 그라파이트가 경량스틸이나 스틸보다 휘어짐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고

그런건 옛날 말이고 중량이 높은 그라파이트는 오히려 경량스틸보다 더 강하다는 말이 있는데 어떤게 맞는 말일까요..?

지금 샤프트로만 4년 정도 치면서 큰 문제점은 느낀적인 없는데

아이언은 스틸이나 경량스틸을 치는게 방향성이나 일관성을 갖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클럽 교체를 해보는게 나은것인지 고민입니다.

7번 아이언 140-150 보고 치는데 다치지 않고 편하게 치는게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nspro 950 도 95g 인데 동일한 중량인데 경량스틸이라는 것만으로 가는건 전혀 의미가 없는것인지..

그라파이트 아이언 관련 글들을 검색을 해봐도 80g 이상 사용에 대한 글들은 잘 없어서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난치공님의 댓글

난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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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11 11:06

그라파이트가 휘어짐이 많은 이유는 강도대비 무게가 가볍고 탄성이 좋아서 아닌가요?

그러니 무게가 무거워지면 그만큼 탄성이 줄어들것 같은데..

정확한건 모르겠네요 ㅠ
뇌피셜입니다..

근데 야마하 rmx 그라파이트로도 7번 150은 잘가더라고요...

케이님의 댓글

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11 11:46

가볍고 강하게 만드는게 기술력이자 가격 상승 요인이라
요즘 나오는 그라파이트 샤프트는 고중량이 아니더라도
경량스틸 이상의 강도가 확보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강도는 그라파이트의 무게가 아니라
어떤 샤프트인가에 따라 다릅니다.

따라서 "아이언은 스틸이나 경량스틸을 치는게
방향성이나 일관성을 갖는데 도움이 된다" 는 말은
예전에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기술이 없을때 나온 말이고
지금의 현실에선 맞지 않는 말입니다.
수많은 프로선수들이 그라파이트 아이언을 쓰니까요.

Kujoh matrix 95g 가 경량스틸 정도의 강도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문제가 없으면 그냥 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스틸파이버 검색해보시면 글이 많을겁니다
스틸 대용으로 추천되는 그라파이트 샤프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