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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만에 솔모로를 가보게 되었는데...
대실망하고 왔습니다..
나름 관리잘하는 회원제로 알고있는데 코스컨디션은 꽤나 괜찮았지만
너무 너무 부산스러운 라운딩을 하고 왔네요 ㅠㅠ
티박스 주변, 코스중간중간, 그린주변에 작업을 왜 이렇게 많이하는지...
잔디깎는 소리만 듣다온느낌입니다.. 보통 티샷을 하거나 그린플레이를 하면 작업을 멈추거나 할텐데 플레이를 하던말던 작업을 계속하더군요 플레이에 집중하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애플워치가 소음이 심하다고 계속 알람이 울릴정도였네요.
캐디한테 이래도 되는거냐 항의했더니 그래도 올사람들은 다 온다고...ㅎㅎㅎ
홀인원 기념라운딩이라 동반자들 초대해서 갔던 라운딩이었는데 솔모로에 대한 안좋은 기억만 잔뜩 생겼습니다.
더군다나 티박스와 다음홀그린이 붙어있는 경우도 꽤나 있어서 어드레스 섰을때 옆홀 그린플레이 하는 소리가 다들리더군요 하필이면 목소리크신분이 계셨던듯... 계속 붙어다녔네요
앞팀은 회원분들인데 노캐디라운딩에 느릿느릿... 거기다 채를 두고 왔다고 플레이도중 카트를 돌려서 전홀에 가서 클럽을 찾아오고 저희는 세컨샷 대기하고 있고 ㅎㅎㅎ
뭐가 정말 마가끼인거 같은 라운딩이었네요
그린피 27만원씩 내고 잔뜩 실망만하고온 라운딩 후기였습니다.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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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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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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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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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위로가 잘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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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모로 작년갈땐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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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앞으로 솔모로는 피하는걸로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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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5월초 제가 갔을때와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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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경험을 하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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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솔모로 괜찮은 곳인데 신경써서 준비했는데 동반자 분들이 실망하셨다니 속상하셨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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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근에 작업에 추가해서 캐디까지 진상을 만나서 다시는 안가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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