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게.. 카톡 알림이 온 다음에 손이 빨라야 되네요. 손은 눈보다 빠르다더니…ㅋ

진짜 우연찮게 신청 페이지 들어간 후에 빨간 버튼 클릭 하니까 그 뒤는 좀 여유있게 정보 기입이 가능하네요. 일단 빨간 버튼 자체를 처음 봤어요. 9번 실패 후 10번째 성공입니다.

이거 골프화와 장갑 정도만 챙겨서 가면 되는거겠죠?? 자기 타이틀리스트 채를 가져가는 게 아니구요.

댓글목록

케이님의 댓글

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02 12:10

시타할거니까 골프화, 장갑은 필수고
사용하시는 클럽 가져가시면 피터님이 보고
대충 어떤 범위의 스펙 추천해야하나 감도 잡으시고
본격적인 시타전 몸 풀때 쓰니 가져가시는게 좋습니다.

슬래시스윙님의 댓글

슬래시스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6-02 12:52

축하드립니다!
저도 여러번 시도 끝에 힘들게 예약해서 얼마전에 드라이버피팅 다녀왔는데 기대가 컸는지 아님 피터님 기술이 좋아 맞는 사프트를 빨리 찾은건지 모르겠지만 시간도 30분도 안걸렸고 살짝 실망하고 왔네요. 지나서 생각해보면 TSR2이외에도 TSR3도 쳐봤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힘들게 피팅데이 예약 잡지 말고 그냥 타이틀 매장에 연락해서 시타 예약잡으면 되는 수준과 시간이였어요. 평소에 오픈되던 피팅 장소가 아니여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만족스러운 피팅데이 후기들과 너무 달라서 실망이 컸던거 같아요.

그래도 그 타감을 못잊고 정말 좋아서 스탁샤프트 재고 있는곳 수소문해서 금방 샀네요. 좋은 시간 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