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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out of bounds)룰 개정 관련
  질문 |
토토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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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01 14:23:45 조회: 5,07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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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서

"Ob룰이 개정되어
나간자리에서 칠수 있다" 는 댓글이 보이는데요


페널티에어리어(빨간 말둑)처럼 측면구제가 가능하다는 내용 같은데요

네이버에 찾아봐도 안나옵니다
검색능력이 떨어지는지
혹시
어느걸 참고하면 될까요?

안그래도 지난번 동반자도
위와 같은 이야기를 했었고
결국 아닌걸로 마무리되었던거 같은데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아마추어만 적용이긴 하네요

    1 0

OB티가 나간 곳으로 옮겨진 거네요.

    0 0

오비티 있으면 로컬룰로 오비티 가겠죠......

    0 0

보기 쉬게 표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널티에어리어에서의 그것과는 다르고 워킹벌타가 룰로 된거군요 한국에만 있는 뭔가 편법적인걸로 알았는데요 ㅎ

    0 0

알기쉽고 보기도 편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 0

워킹벌타 이야기인것 같아요

    1 0

네 그렇네요

    1 0

벙커 채 닿아도 되는거더군요..  어제  캐디가 야그 해줘서 알았습니다. 
동반자 1벌타 라고 좋아 했는데. ㅎㅎ

    0 0

모래에 채를 놓고 스윙하는건 안됩니다

    2 0

샷 전 벙커에 클럽 닿으면 2벌타입니다.
https://www.golfdige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32

    3 0

이런.  캐디가  위의 자료 보여 주면서  개정되서 벌타 없다고 하길래,
그런가 하면서  그냥 넘어갔네요.. 
아 내돈 만원  아니  2벌타니까.. ㅠㅠ

    0 0

순서 기다릴 때 채를 땅에 놓고 기다릴 수 있을 뿐, 실제 스윙에서는 이전과 같이 땅이나 모래에 접촉하면 안되는 거죠. 캐디가 잘못 알고 있는 규정인데, 이런 캐디가 종종 있더군요. 그게 아니라고 말해줘도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캐디도 있었구요.

    2 0

6번은 빠진 구역이 해저드인 경우와 오비인 경우가 동일한 결과라는 건가요?

    0 0

해저드의 경우 빠진 지점에서 1벌타 후 드랍해서 치고, 오비의 경우 빠진 지점에서 2벌타 후 드랍해서 칠 수 있습니다. 위 옵션으로 선택하여 플레이시 세컨샷이 해저드로 들어가면 들어간 지점에서 4번째 샷을 하게 되고, 오비로 들어가면 5번째 샷이 됩니다. 또는 다른 옵션으로 해저드와 오비 모두 원래 친 자리에서 1벌타 먹고(둘 다 4번째 샷) 다시 칠 수도 있습니다.

    0 0

[다른 옵션으로 해저드와 오비 모두 원래 친 자리에서 1벌타 먹고(둘 다 4번째 샷) 다시 칠 수도 있습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해저드는 원래 친 자리에서 무벌타로 3번째 샷이 아닌가요??

    0 0

페널티 구역에서 공 안 옮기고 칠 수 있으면 벌타 없이 치는건데, 공 옮겨서 치면 1벌타 먹고 구제받는거라 4번째 샷이에요. 헤저드에 갔는데 거기서 공 안옮기고 치면 3번째 샷이구요. 박세리가 양말 벗고 친게 아마 헤저드에서 벌타 없이 헤저드로 간 공 안옮기고 그자리에서 친것일 겁니다.

    0 0

네!..  그럼 세컨샷이 100미터 전진하다가 해저드와 ob 에 빠졌다면  해저드는 무조건 빠진지점에서 4번째 샷을 하는게 유리하겠네요..  거리상으로 (어차피 세컨샷지점에서 다시 쳐도 4번째 샸이니까...) 
근데 오비는 그 자리에서 잠정구(4번째샷) 치고 가는게 거리상으로(잠정구를 제대로 친다는 가정하에)  유리하겠네요..^^

    1 0

네~ 헤저드 내에서 잘 칠수 있다는 자신이 있다면 헤저드 구역 내에서 세번째 샷으로 잘 치는게 베스트이긴 한데, 대체적으로 1벌타 먹고 구제받아서 치는게 유리하긴 하죠.

오비는 다시 쳤는데 또다시 오비가 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서는 워킹 벌타 받는거보단 낫죠. ㅎㅎ

    0 0

프로 대회에서는 해저드에 들어갈 경우 구제지점을 룰에 따라 정확히 해야되는데, 드랍할 수 있는 지점이 원래 친 지역보다 안 좋은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이 때 다시 제자리로 가서 1벌타 후 치는 경우도 생깁니다. 오비와 같죠. 아마추어는 실력상, 시간관계상 구제지점을 대부분 임의로 정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없지요.

    1 0

무조건은 아니고요 상황에 따라 다른걸로 ^^

빨간말뚝(페널티에어리어) 빠졌고 구제 방법중 측면구제를 선택하면 2클럽 이내 드롭인데
룰에 맞게 하는 분도 계시고 15클럽쯤 옮겨 페어웨이 중앙에 놓고 치시는분도 계시죠

각자 골프가 다 다르니까요

    0 0

해저드의 경우 쳤던 자리에서 다시 치더라도 1벌타가 있습니다.
드롭하거나 다시 치거나 선택의 여지가 있다는 것 뿐 벌타를 면할 수는 없다는.

    0 0

헤저드의 경우는 헤저드 라인전까지 이동한 원래샷을 유효하게 인정하기 때문에 1벌타만 받는 상황이고, 오비의 경우는 나간 원래샷 자체가 유효한 샷으로 간주 되지 않기에 나간 지점까지 이동에 대한 벌타가 한타더 붙게 된다고 생각 하시면 한타가 차이 날수 밖에 없죠.

    0 0

위 표의 11번은 어떤 상황을 이야기 하는 걸까요?    문구만으로 봤을때 다툼의 소지가 있어 보이네요.

    0 0

샷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접촉이 가능합니다.
공 뒤에 클럽이 닿으면 라이개선 2벌타이고.
연습스윙도 모래질 확인으로 벌타입니다.

    0 0

연습스윙 등으로 지면상태를 체크한다거나 어드레스 과정에서 지면에 닿는 것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고
걸어가는 과정에서 클럽이 우연히 지면에 닿거나 혹은 클럽을 땅에 내려놓는 행위는 허용된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2 0

그렇군요..  카트에 저 걔정된 룰 표를 붙여 놓았는데,
좀 내용을 다듬을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0 0

헤저드는 좀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벙커는 빈스윙시 모레에 닿으면 안되지만 헤저드는 라이개선이나 공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러프와 같이 빈스윙시 풀이나 땅 잔디에 닿아도 되는걸로 알아요.

    0 0

요 아래 글이 있어 댓글을 달고 왔는데 글이 또 있네요.
꼭 칠 수 있다기 보다는 Local Rule 일 수 있이고, 여러 조건이 있는데,
뭐 여러 여건상 현실적으로 아마추어 레져용 규칙이라 "칠 수 있다" 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2벌타 받으면 되고, 미리 합의 되었거나, 양해 구한 뒤에 치고 싶다면 치면 되는데,

vicinity(주변!!! 잃어버린 곳!!)이라는 표현으로
골프룰 북에 그렇게도 많이 써 있는
구제(Relief)방법을 좀 애매하게 써 놓은 문서도 있는데요.
저도 다시 찾아보고 이제야 이해가 된 것 같습니다.

일단은 단순히 측면구제는 아닌 것 같고요.

여기 구제룰이 잘 나와 있습니다.
https://www.usga.org/content/usga/home-page/rules-hub/rules-modernization/major-changes/golfs-new-rules-stroke-and-distance.html
여기에 설명이 잘 되어 있고 찾으시는 내용 같습니다.
2019년 발효된 이 alternative 규칙을 그냥 E-5룰 이라고 부르는 것 같네요.

그림으로보는 것이 쉬운데요.
좀 앞뒤 자르고 이해한대로 말씀 드려 보면,


- 공이 OB선상으로 나간 곳, 혹은 분실되어 있을 법한 "점A"를 정합니다.
- "점A"에서 "홀"까지의 거리를 정하고, 동일한 거리의 페어웨이 경계점 "점B"를 찾습니다.
  (홀과 점A, 점B는 이등변 삼각형(또는 부채꼴)을 연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고 아이고...)
- 일단 선A(점A-홀), 선B(점B-홀)의 연장 선상으로 생기는 부채꼴 밖의 모든 구역, 구역C에서 구제 가능합니다.
  (general area라고 단서를 달긴 했습니다만)
- 그리고, 점A, 점B에서 홀에 멀어지는 방향으로  선A, 선B는 안팎으로 2클럽 두께의 영역이 추가됩니다.
 이렇게 생기는 두께 추가 영역들도 영역C에 포함되고 구제 가능 위치가 됩니다. (선B에 의해 페어웨이 안쪽도 쌉가능)
단, 두께 추가 영역에 점A 보다 홀에 가까운 지점이 생겨서는 두께 추가가 안됩니다.  (=왼쪽 그림 선A의 연장선상에 두께 추가가 안된 이유)

이 쪽이 좀 더 쉽게 설명되 있는 것도 같습니다.
https://msga.org/usga-rules-alternative-to-stroke-and-distance-for-ball-lost-or-out-of-bounds/

대략 동반자 합의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OB나간 지점에서보다 (부채꼴을 상상하며) 조금 더 뒤로 물러나서,
페어웨이 경계선에서 2클럽(보다는 약간 작은) 내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페어웨이 내에서 드랍 가능하니 평탄한 구장에서는 때에 따라 상당히 혜자로운 규칙이라
티업 전에 합의가 있어야 할 것도 같네요.

ps - 잘 모르는 아마추어의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ps - 골프존 관계자가 보고 있거들랑 경기 옵션으로 넣으면 어떨지요... 그러면 저희가 그냥 공부 안해도 알아서 이해 될 듯...

    7 0

와....
사진에 설명에 추천 10개 드리고 싶습니다
측면구제보다 훨 유리하네요

    2 0

정말 좋은 그림에 설명도 정확하십니다.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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