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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공 맞고 저세상 갈뻔했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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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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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31 07:47:20 조회: 3,700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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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공 맞은 글이 올라와서

예전에 벽 맞고 나와서 저 세상 갈뻔했던적이

생각나서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저 뿐 아니라 뒤타석 분도 상당히 위험했던...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ㅎㄷㄷㄷㄷㄷㄷ
연습장에서 저 벽을 그대로 두었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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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돈 아니였지만... 공이 자꾸 튀어나와서 항의했더니... 바로 보강해 주던데요;;;
저긴 엄청 위험하네요! 강하게 얘기해야 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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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너무 위험한데요 ;;

저 구석은 타석을 금지시키던가 아니면 공이 벽에 안맞게 공사를 해야지..
저기서 치다가 큰일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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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긴 실외연습장이었는데 반대쪽 타석에서 쌩크난공이 미사일처럼 날라온적있었습니다. 진짜 맞았으면 실명되거나 어디부러졌을거예요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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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험하셨네요. 저도 제가 실내연습장 왼쪽 끝에서 생크를 냈는데 오른쪽 치시는분들 얼굴 앞으로 훓듯이 지나가서 전부 기절하실뻔. 굽신굽신 사과를 했지만 제가 거 너무 놀라서 실내연습장에 한동안 두려움이 생겼었습니다. 그때 거리가 좀 난다고 암것도 모르고 아이언도 후려치던 시절이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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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가 없고 관측을 하지 않았으면 파동일텐데 관측을 해서 입자가 되었네요.

농담이고 저기는 연습장에서 꼭 조치를 해줘야겠네요. 생크 나면 정말 누구나 맞출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안 다치신 게 천만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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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으로 양자역학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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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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