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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 일주일에 두세번씩 레슨있을때만 나가다가
두달 전부터 꾸준히 운동하겠다고 결심하고
아침에 매일 2달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아침에 2시간
저녁에 1시간 정도 연습중입니다.
레슨은 1주일에 1회 혹은 2회 씩 연습장에 있는
투어프로에게 15분씩 받으며
어느정도 클럽별로도 볼이 일정하게 나가고 거리도
적당히 나와주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2주일에 1번씩 가족들과 스크린을 가는데
이전에는 그냥저냥 90타 정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연습도 꾸준히 많이 했고
삿에 대해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는 상태였는데
102타 쳤네요...ㅎㅎㅎ 정말 허무한느낌..?
드라이버도 일정하게 다 페어웨이 올려놓았는데
우드/유틸에서 다 오비네요. 연습할때는 쭉쭉
뻗어줬는데 분명히!
그래도 아이언 / 숏게임(웨지+퍼터)은 이전보다
향상된거 같아 다행이지만 참...서글프네요
게임운영이 문제인거 같기도하고
아예 우드거리일때 아이언으로 끊어가야하나 아니지
그래도 투온하긴 해야하지 않을까..혼자 고민하고
내일도 연습가야하는데 처음으로 가기 싫어지네요 ㅎㅎ
허무한 밤에 주저리 주저리 한탄해봅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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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보기플레이어 되기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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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약 5년정도 드라이버를 페어웨이에 올려놓은적이 손에 꼽을정도고 전부 슬라이스났으니 세컨은 당연히 살아있다면 발끝오르막라이였고 거기서 끊어갈생각은 당연히 못하고 우드 유틸만 치다보니 지금은 우드 유틸이 나름 무기가 되었네요.. 지금은 드라이버는 가운데로 잘 살려놓아서 유틸을 잘 안쓰게되었는데 아이언이 말을 안듣고ㅠ 저도 연습도 열심히하고 필드 80대중반 칠줄아는데 시즌중 두세번은 100개도 치고 105개도 치고 그럽니다. 그냥 힘내시라고 아무말이나 길게 써봤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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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랑 유틸이 연습이 되어있다면 스크린이던 필드던 적극 사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결국은 실전에 사용해봐야 실력이 늘고 우드 유틸은 정말 강력한 무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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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이 안 잡힌 상태에서 우드 많이 잡으면 무조건 백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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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이지님의 댓글 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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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치시는 분도 상황이 안좋으면 100개 치시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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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정진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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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60523980님의 댓글 산티아고60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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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입문하시고 1년됐을때 이런 생각이 많을때인거 같아요..나는 한다고 하는데 실력은 느는거 같지않고 ..ㅋㅋ 접는분들도 종종 계시고요.. 주변 지인들보면 조금씩 구력이 쌓이다 보면 조급함은 좀 사라지고 골프란게 원래 이렇구나 깨달음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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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드 유틸은 연습용으로만 사용하고, 필드에서는 토템용으로 가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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