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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선수 입스 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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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h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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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30 15:51:05 조회: 7,589  /  추천: 5  /  반대: 0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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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급격하게 안좋아지다니 ㄷㄷ

골프가 이렇게 어려운 운동입니다 ㅜㅜ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그간 뉴스를 읽어보니 드라이버 거리에 문제가 생긴것 같습니다 206야드 120위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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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렇게까지 급격하게 나빠진건 입스가 온건 아닐까 싶어서요.. 그린 적중률도 20%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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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랭킹 1위 찍었던 사람이 두산매치플레이 승점atm이 되었죠. 멘탈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건 입스 정도가 아니라 잘치는 아마추어한테도 발릴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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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무대에서도 우승 몇번이나 했던 선수가 이정도로 무너지다니요.
골프 너무 어려운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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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인가 허리인가 고질병이 문제가 됐다던 기사를 봤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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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병에 마음의 병까지 생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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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부상’ 입었나…장하나 미스터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9670#home
중앙일보
입력 2023.05.03 00:02

    1 0

입스가 매우 의심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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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교정 중인데, 부상하고 연계해서 잘 안되고 있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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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되는 정도가 심해서 입스일까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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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부터 부진이 시작됐는데, 장하나 선수 코멘트에 따르면 '작년 시즌 중에' 스윙 교정을 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파워풀한 스윙이 몸에 부담이 된다고 느꼈고, 30대가 되면서 '롱런'하고 싶은데 부상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골프 한두 해 더 치고 은퇴할 거 아니니까 시즌 중이라도 느낀 시점에 바로 실행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성적은 처참했지만 후회는 없었다고 하고요. 물론 스윙 바꾸면서 배운 점도 많다고.
올 연초에 "한 시즌을 망쳤지만, 다행히 스윙이 완성 단계에 있다"고 했고 2023년에는 다시 좋은 성적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었는데 이 과정에서 입스 내지는 부상이 있었겠다고 유추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애초에 시즌 중에 스윙을 바꾸겠다고 나선 것도 크고작은 부상이 원인이었을 걸로 추정이 되구요.

    2 0

작년부터 부진했는데 올해 데이터는 너무 심하게 나빠져서 심리적인 문제가 클거 같긴 해요.
장타자 소리도 듣던 선수가 드라이버 비거리가 190미터가 안된다는건 스윙이 완전히 망가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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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을 기대합니다.  장하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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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도 여러번 해본 선수여서 극복하면 잘 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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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윙 영상을 보니 입스가 쎄개 온 것 같습니다. 아마추어가 봐도 뭔가 좀.. 이상하다고 느끼는 스윙이더라구요
본인은 얼마나 더 답답 할까요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6ZAOwue1B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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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니 입스가 맞는 것 같습니다. 참 골프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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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스 맞는거 같네요.. 우승도 많이 해본 선수가 이렇게 치니... 참 골프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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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 스윙을 보는것 같아서 더 안타깝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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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잘 모르는 제가봐도 좀...하체 리드가 안되는거 같고 어색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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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골프 정말 어려운 운동이네요.. 주말 골퍼가 해메는 게 너무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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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도 저렇게 헤멜때가 있는데 아마추어가 못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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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님 링크 기사를 읽어보니 그래도 멘탈은 잡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다는 본인 스스로의 믿음 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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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절쳐본적이 있으니 다시 좋아질 가능성도 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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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에 샬로우?하며 팔로 억지로 치는 느낌이네요.
무릎부상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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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그렇다 치고, 레귤러 온을 아마추어 보기 플레이어보다 못하는 수준이라 처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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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파워를 더 내려고 그러다가ㅡ리듬이 안맞는거 같은데요…
수직낙하를 더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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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도 심각한거 같아요. 그린 적중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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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이징커브도 원인 중 하나라고 보여집니다. 여자선수들은 서른이 넘는 어느 순간 즈음에 오는 것 같습나다. 같은 이유 같은데, 김지현 프로도 요즘 순위에 오르는걸 본 적이 없네요.

    3 0

그러고보면 안선주선수 대단.. 애낳고...매번 순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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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런 영향도 있겠지요. 그래도 김지현 선수는 완만한 내리막길인데, 장하나 선수는 급격한 내리막이아서 입스같기도 해요.
그린 적중률은 과장해서 말하면 백돌이 수준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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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이 별로인선수라 화면에서 안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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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논란이 좀 많은 편이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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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효울적으로 짜내다가 부상 오면 접는 게 운동선수의 숙명인데
아마추어처럼 덜 다치는 폼으로 바꿨다가 이도저도않게 되어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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