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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예상을 했지만
역시나 라운드는 취소되고
덕분에 사무실에 나와 이것 저것 정리하다
메일함을 열어보니
메모리얼데이라고 이곳 저곳에서 세일한다는 메일들이 ㅋㅋ
없던 애국심도 생길만한 미국 메모리얼데이 세일에 내가 왜? 하다가
간만에 직구나 함 해보자 싶어
국내 가격이 안드로메다인 tsr2와 tsi2를 검색하다
락바텀에서 tsi2 우드, 유틸을 메모리얼데이 15% 할인받아 하나씩 주문하고
산 김에 타이틀로 깔 맞춤해보자 싶어
골프존 점장님께 연락하여
스퀘어백2 주문하고(4주 후에 준다네요ㅠㅠ)
tsr2 드라이버 들인 후 맞은 타이틀뽕이 이제야 끝이나는군요.(그나마 tsr로 가려다 tsi로 절충을 했네요 ㅋ)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저 멀리서 누가 날 부르고 있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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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를 찾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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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타이틀리스트의 가장 큰 적은 타이틀리스트”라는 말을 실감했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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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비가 문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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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바빠야 할텐데 상대적으로 비가 오면 쪼매 한가한 직종이라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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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스 노래를 알아채는 분이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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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전주만 나와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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