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늘보님의 댓글

솔직히 상상도 안해봤고 주위에서 본적도 없습니다.
저는 인터로킹으로만 잡아봐서 오버래핑으로는 몇번 연습해봤으나 어색해서 공을 못치겠더라구요.

짜게파티님의 댓글

골프 레전드 중 한 사람인 진 사라센이 그랬습니다. 체구도 165로 작았지만, 손이 작아서 대형 선수는 될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나중에는 오히려 장타자가 됐습니다.
사라센의 장타 비결이 왼손 단련과 더불어 인터로킹 그립이었습니다. 다만 벙커 플레이가 약점이었는데, 이거 때문에 직접 바운스를 깎아서 수천 번 연습하면서 현대의 샌드웨지를 발명/개발하기도 했죠.
어쨌든 풀스윙에서는 인터로킹을 잡았고, 칩샷 같은 숏게임에서는 오버래핑을 잡았다고 합니다

원펏맨님의 댓글

첨 배울 때 오버래핑으로 했다가 손이 작아서 중간에 인터로킹으로 잡고 지금까지 치고 있는데 요즘 새끼 손가락이 아파서 다시 오버래핑으로 처 봤는데 어색하긴 한데 생각보다 잘 맞네요 당분간 오버래핑으로 처 볼라구요

박형석님의 댓글

전 베이스볼그립까지 치는 용도가 따로있습니다 특정 상황별 치기편한 그립이 있더라구요

최제이님의 댓글

제목만 보고선 위크, 뉴트럴, 스크롱 그립이겟지 하고 왔는데 인터라킹, 오버래핑은 생각도 못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