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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실험해보진 않았지만,
필드에 나가보면서 느낀점....
스크린에서는 탄도가 높으면 비거리 손실이 많다.
하지만, 필드에서는 맞바람이 아닌 이상 탄도가 높으면 비거리가 더 나온다.
실제로 스크린에서 볼스가 55~58밖에 안나오는 탄도높은 친구가
스크린 비거리 200m 나옵니다.
그런데 필드에선 200~210m 정도는 나오는 듯 합니다.
반대로, 스크린에서 볼스 66~69 정도 치는 탄도 낮은 친구가
스크린 비거리 240m~250m 정도 나옵니다.
그런데 필드에선 220m 정도 나오는 듯 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혹시 직접 체험하신 분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드라이버를 10.5도에서 9도로 조정하여 쓰고 있는데,
필드갈땐 10.5도로 맞춰서 쳐볼까 고민중입니다.
9도로 맞춘 드라이벌 탄도 9~11 사이 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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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평지나 오르막에서는 탄도가 높은게 유리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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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탄도 낮은 것보다 12.5도 정도로 치면 더 멀리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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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볼스가 65-70 이상이라면 탄도를 낮게 가는게 안전하면서 적당히 멀리 가는 샷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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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가 높으면 좌우로는 덜 휘는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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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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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나라 얘기지만, 프로들도 탄도 높일려고 여러 방법들 많이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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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는 14-15도 적정이라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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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핀이 중요한것같습니다. 스핀많이먹으면 탄도 높아도 거리가 안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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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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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장타 치시는 분이나 대회 갤러리 가서 프로들 드라이버 샷보면 다 탄도가 높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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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의견주신 사항을 종합하면, 10.5도로 바꿔서 쳐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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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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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순이라 드릴 말씀이 많지는 않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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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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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11~14도 정도가 이상적인 탄도고 느릴수록 14도에 가깝게 빠를수록 11도에 가깝게 치는게 비거리에 유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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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대회에서 티높이 제한이 있는 이유지요... 그리고 왜 장타대회 선수들이 그렇게 한뼘가까이되는 엄청높은 티를 쓰는지..... 그렇게 헤드스피드 빠른친구들도 더 멀리보낼려고 엄청 높은 티 두고 치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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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 60 정도면 탄도 16-18도가 가장 멀리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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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로프트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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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가 높으면 캐리는 길어지고 런이 줄어드는데 국내 골프장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중지 페어웨이는 런이 별로 없어서 탄도가 높은 드라이버가 더 유리합니다. 특히 여름철 장마철에 더 그렇고요. 양잔디도 페어웨이 짧게 잘라 놓는 구장 아니면 런이 별로 안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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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도 ls드라이버 들였는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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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가 높아서 9도 쓰는데 필드가 거리 좀 더 나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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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소프트님 말대로 한국잔디에서는 탄도 높은게 많이 유리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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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가 높아야 됩니다 탄도 낮은 드라이버는 바람불때 아니면 안치는공입니다 아마들은 덮어치는 경향이랑 스피드가 안나서 탄도가 낮지만 프로들은 탄도가 상당히 높이 뜹니다 드라이버도 마찬가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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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가 높다는 의미를 두가지로 해석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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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맨 가셔서 어택앵글 +5정도로 만드는 연습하시면 어떻게 맞아도 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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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꿈꾸는자54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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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건데 볼스피드에 맞는 적정 발사각이 있다고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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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적극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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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쓴 분께서 본문에서 쓰신대로, 고탄도가 비거리에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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