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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취소 관련 문의
질문 |
오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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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5-24 15:06:58 조회: 6,440  /  추천: 12  /  반대: 0  /  댓글: 50 ]

본문

안녕하세요 

이번주 라운딩을 막내인 제가 잡았다가 갑자기 라운딩을 잡으라고 하신 상사가 못간다고 하여 좀 복잡한 상황인데요.

골프어 약속은 본인상 아니면 무조건 가는거라고 배워서 이렇게 임박하게 취소를 해본건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

 

 

직장상사가 라운딩 2일전이고 갑자기 중요한 미팅이 잡혀서 못가신다고 하는데요. 

티는 부킹매니저 통해 잡았고, 골프장에 문의한 결과 위약금 10%를 내면 취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부킹매니저가 지금 티를 취소하면 골프장에 10%위약금을 내고 2인 라운딩 비용을 부킹매니저 회사로 입금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예약시 취소가 안된다는 내용의 문자가 있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일정을 지키지 못한 문제가 있습니다..ㅠㅠ
이럴경우 부킹매니저에 2인 그린피까지 입금 해야 하는게 맞는지요? 
 


추천 12 반대 0

댓글목록

취소에 대한 위약금을 내는데 부킹 매니저한테 왜 비용을 내야 하는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매니저는 그냥 중개해준 역활인데 2인비용이면 못해도 30-50은 될텐데 자기가 예약 했던 것에 대해 보상을 해 달라는건지 좀 이해 힘든건 사실이네요

    1 0

부킹매니저의 답변은 취소를 하면 쥐소패널티를 본인 회사에서 받기 때문에 2인 비용을 받는거라고 했습니다.

    0 0

그 다음 부킹때 패널티에 대해서 예약자님 한테 청구 하겠다는거네요 결론은
애매하신 상황인거 같네요.
아무리 그래도 패널티가 2인 비용이면 50 프로인데 좀 과한거 같긴 합니다

    0 0

2인비용 내야되면 조인이라도 급히게 구해서 진행하시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카트비나 캐디피 지원해준다고하고 구하면 급하게라도 구해질것같긴합니다.

    2 0

그생각을 안해본것도 아닌데 같이 갈 예정이었던 동반자들도 직장상사가 안간다고 하니 다들 가기 싫다고 해서요..  저는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다들 이게 무슨 매너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0 0

정말 매너꽝이네요.
상사가 안간다고 .. 에휴.. 그런 사람들 하고는 다시는 안칩니다.

    0 0

그래서 좀 비싸더라도 골프클럽에 직접 예약하는게 낫습니다. 
그나저나 비 예보가 있어 양도도 쉽지 않겠네요.

    1 0

라운딩도 상사가 갑자기 일주일전에 가자고 한거라 예약가능한 티가 잘 없어서 부득이 잡았네요..ㅠ
그러게요 보니깐 비예도고 있네요..

    0 0

조인구해서 가시는게 나을듯요 ^^

    0 0

손쉽게? 부킹매니져를 통해 예약을 하셨기 때문에
골프장 위약금 10% 이외에
부킹매니져랑 한 계약의
추가적인 위약금도 부담하시는게 맞겠죠.
그 추가적인 위약금이 2인 비용이 합리적인지 아닌지는
티 양도 받을때 계약조건에 따라 다르겠죠.

직장 상사가 너무 하네요.
다 알고 있을거면서 책임지려는 행동이 없으니..

그냥 멤버 추려서 다녀오시는게 속 편하실수도 있겠어요.
위추 드립니다.

    2 0

심지어 대타도 저보고 구해보라고 하는 상사...
하 그렇게 안봤는데 이번 기회로 사람이 좀 달라보입니다..
괜찮은 상사, 배울점이 많은 상사라 생각해서 엔빵 골프여도 간다고 했던건데.. 속이 좀 상하네요..

    2 0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현실적으로는 빨리 멤버 구성해서 라운딩을 해야 되는 상황으로 이해됩니다.
그리고 아랫사람에게 부킹 하라 해 놓고 아무리 급한일이 생겼더라도 본인이 책임지지 않고 취소하라는 상사는 매너가 없네요.

    3 0

예 조언 감사드립니다.

    0 0

페널티가 너무 크네요
지금이라도 카트나 캐디피 지원으로 양도를 진행 해 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1 0

동반자도 간다고 했던건데, 모두에게 위약금은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지 여쭤보는건 아주 어려운 상황인가요?
동반자도 좀 너무들 하신 것 같...

    1 0

하.. 전무급, 팀장급들이라 조금 조심스러운 상황이긴 합니다..

    1 0

듣기만해도 조금 어렵네요..
3인 조인이라도 직접 찾으셔야하나 싶고... ㅠㅠ
힘내세요.. ㅠㅠ

    0 0

그 직장상사 및 라운딩하기로 한 사람들에게 상황 설명하고 나누어서 내든지...아니면 조인 또는 양도를 하시는게 나을 듯 싶은데요....참 매너들이 없네요~~

    0 0

동반자들 단체카톡방에 모아서 설명하세요
위약금이 발생한다고

    0 0

얼마전 비슷한일을 당한 입장에서 남일같지 않네요 ㅠㅜ

    0 0

상사고 동반자고 매너가 아주…;;

안가면 페널티 비용 발생된다 언급하고 대타라도 구해달라하세요.
안되면 카트피 지원으로 양도라도 구하셔야죠.

    0 0

부킹 매니저가 달라는 대로 다 주고, 그 금액을 3으로 나눠서 나기로 했던 동반자에게 받으시면 되겠네요 왜 4로 나누지 않냐고 물어보면, 나는 갈 생각이었다.  안가려고 한 사람들이 부담해라. 그렇게 하면 팀장 빼고는 간다고 하겠죠? 그럼 한 명 조인 붙이세요.

    0 0

직장상사들 상대로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10 0

단톡방에 그대로 올리고 안간다고 한 사람들한테 N빵으로 받아야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뭔 상사라는 놈들이 개념이 겁내 없네요 저같으면 다 받아냅니다.

    3 0

10% 위약금을 4인 그린피에녹여서 모집하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고,

법적으로는, 부킹매니저가 취소시에 2인비용을 받는다는 사전 안내, 약관(이것도 불공정약관이지만)이 있는지 보시고

사전안내가 있다면, 일종의 계약같은것이고 불이행하셨으니 지급하는것은 맞습니다.

다만 위약금10%만 내면 되는 그 cc의 규정에서 중간에서 부당하게 2인그린피를 과도하게 부당이익을 취하고 있으므로 고발을 하면될 것입니다.

담부터는 부킹매니저 사용하지 마시고, 담에는 상사에게 취소시 2인그린피를 내야하는것을 안내하도록 바랍니다.

    1 0

3인플이 가능한지도 알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추가금 나온다면 이건 직장상사님이 부담하는게 맞는데.. 아마 안내주실것같네요..

    0 0

저런 상사들 붙잡고 애기해봐야 그냥 가지 말자고, 뭔 위약금을 내냐고, 괜찮다고 할 거 같네요. 자기 일 아니니까...

    6 0

예 딱 정확하십니다ㅜ
저보고 부킹매니저전화 무시하라네요.

    0 0

상사가 아주 개념이 없는 인간이네요...

    0 0

진짜 나몰라라
난 안낼꺼니까 니가 알아서해라 뭐 그런거네요
진짜 수준 이하네요

    0 0

골프약속은 상났을때빼곤 불가라던데ㅡㅡ 상사가 거시기하네요~~!!

    0 0

위약금 넘 아까운데요
상사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 출격하실수 있으시면 한분 구해서 치는게 가장 베스트 같네요
상사에게 위약금 말하면 "왜 부킹매니저 통해서 잡았냐" 하실듯요...
임박이니 캐디피 혹은 카트비 지원으로 구하심 금방 되실것도 같고요

    1 0

상사가 그렇게 말할것같네요.

    0 0

솔직히 상사가 쓰레기네요

    6 0

3인 플레이라도 가능하다면 가족이나 친구들 불러서 하루 다녀오는게 어떨지 싶어요.

    0 0

정확하게 위약금이 발생한다는걸 알려드리고 정해야 할거 같은데요, 다만 저라면 안 간다는 직장상사는 빼고요.
오이런님의 평판?도 걸려있을꺼라.. 그냥 세 명이 따로 처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위약금 발생하면 간다는 분이 생길지도 모르죠.. 남은 자리 조인으로 채우면 럭키구요
나중에라도 분명히 누군가 한 명은 말할겁니다
허허 직장상사님 안간다고 하셔서 저희 급하게 땜빵했습니다 오이런 고생했는데 저녁이라도 사주시죠!!

    1 0

제대로 된 상사라면 위약금을 책임져줄 것 같은데 그런 상황은 아닌 것 같네요..

위약금 패널티가 너무 쎄니 양도or조인이 최선으로 보입니다.

화이팅하세요.. ㅠㅠ

    0 0

멤버들 단톡방에 우선 위약금이 발생한다는 것을 알리시구요. 최대한 조인이라도 구해서 나가보시죠
아깝지만 카트비 지원등을 해주시면 금방 모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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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댓글을 보니 혼자서 해결하셔야 하는 상황인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아무쪼록 잘 마무리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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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매너 있는 분들은 못갈 경우 대타 구해주거나 그카캐 내주고 3인 라운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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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들 개매너네요. 일단 위약금 얘기하면 생각있는 사람들은 어쩔수없다고 갈테니 갈수있는사람이라도 챙겨서 가는걸로 하세요. 저희들은 못가면 대체자 구해주고 3인가능이면 카트피 4인필수면 그린피+카트피 내주고 3인치라고 하는데. 왜냐면 부킹은 돈도 돈이지만 나머지 3명의 스케쥴까지 날려먹는거라 그정도 보상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0 0

직장 상사분들의 매너가 거시기하네요,, 저분들도 자기가 예약해서 펑크나는 상황 또는 비가 와서 동반자들이 가기 싫다고 하는 상황을 직접 겪어봤으면 좋겠어요.. 자기들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다른 사람의 신뢰도 중요하다는걸 알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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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조인 하셨나요?
본인이 골프장으로 예약을 했으면 골프장에 얘기해서 위약금을 물든 예약 정지를 먹든 하는건데요
부킹 매니저(에이전시) 통해서 예약을 하신거니까 예약 취소를 부킹매니저를 통해서 하셔야 하는거고
골프장에서는 아마 고객이 골프장으로 예약한 경우에 대한 취소 패널티 10% 위약금을 얘기한거 같은데
아마 에이전시에서 골프장에 취소 이야기를 하면 안된다고 하거나 그린피 카트비 내라고 할겁니다
그래서 부킹매니저가 이야기 한 위약금이 골프장과 다를꺼에요
위약금은 그분한테 내라고 말씀하세요
같이 안가실거면 반반 낼수도 있고 ㅠ
부킹매니저에게 수고비 또는 위약금 명목으로 좀 챙겨드리고 대신 갈사람 구해달라고 부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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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 몇시티입니까... 골포에서 갑시다..

    8 0

멋쟁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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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그런 상사분인 걸 빨리(?) 아셨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시면 좀 위로가 될까요 ㅠㅠ
05님 말씀처럼 전 쉽지 않지만, 골포에서 성원해 보시면 다들 시간 내 주실 거라 믿어 봅니다.

    0 0

참 쓰레기들 많네요.. 엔간하면 심한말 안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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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을 보니, 26일(금) 05시 18분 서원힐스네요..
저는 일정이 있어서 안되지만, 기회비용 일부 반영하셔서 긴급모집하시는게 최선일거 같습니다.
글 이력만 봐도 급히 알아보시고 어렵게 고민하셔서 구하신거 같은데.. 상사분이 너무하시네요..

    1 0

뭐 그런 상사새끼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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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양아치네요 ㅋㅋ
위약금 낼꺼 뻔히 아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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