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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 그라운드가 지나치게 많이 기울었습니다. 특히 인/아웃 1번홀들이 많이 기울어서(내리막) 문제가 크며, 다른 홀들의 티잉 그라운드도 경사가 느껴지는 홀들이 많았습니다.
보통 오래된 골프장들이(아도니스 등) 시간이 지날 수록 풍화되면서 원래 지형으로 돌아가며 기우는데, 성문안은 이제 1년임에도 티박스가 너무 기울었습니다.
특히 슬라이스 홀이라고 하는 곳들도 여지 없고요.
이런 점은 꼭 개선해야 할 것 같습니다. 드라이버 티샷을 평평한 곳에서 치지 못 한다라는 건 좀 많이 아쉽습니다.
성문안 처럼 고가의 구장이라면 더욱 아쉽고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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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부터 트러블샷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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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골프장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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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굉장히 평평한 곳을 찾는 스타일인데, 성문안은 찾을 수가 없게 일정하게 다 기울었습니다. 주로 앞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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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의 미세한 기울어짐이 드라이버 구질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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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울면 찍어치거나 덮어치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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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참 민감한 운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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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작년엔 안 기울고 올해 확 기울지 않았나 싶습니다. 개장 때 분명 신경 썼을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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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잉 그라운드 부분을 흙을 쌓아 올려 만들었다면.. 비 맞으면서 일정부분 침하(물다짐)가 된거 같습니다. 보도블럭 다짐 잘 안된곳은 비온후 침하 되는것과 같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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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하나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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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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