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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까지만해도 거리가깝고 가성비 괜찮은 링크스 코스였던 오렌지듄스가..
코로나로 폭증하는 골프인구덕에 배가 불렀는지 최근 평은 악평이 자자하던데..
요즘도 그런지 궁금합니다
인천쪽에서 라운드를 해야하는데
클럽72 하늘코스는 예약이 힘들다 하고,
오션포함 바다코스는 이전보다 더 안좋다고하고..
영종 오렌지듄스 포인트쌓아둔것도 없어서
송도 오렌지듄스를 살펴보고있는데...
최근에 가보신분들 어떠셨는지요?
차라리 클럽72 바다코스가 나은 지경일까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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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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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그린스피드는 2.5~7정도로 잘안구르는곳도 있고 적당히 잘 구르는곳도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디봇자국도 좀 있지만 그래도 휑하지는 않았구요. 티샷도 파3한개정도 매트티샷하고 나머진 잔디였습니다. 평일오후기준 22는 조금 비싼감이 있으나 오전 17정도는 충분히 칠만한거 같네요. 자주가는데 최근 송도오듄은 악평받을정도는 아닌거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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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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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근 그린피 수준은 감안하셔야 되고 송도 오렌지 PAR 71 코스 입니다. 파5가 한홀 적어요. 연스 그린 옆에 어프로치 연습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코스 난이도나 관리 상태는 가성비가 좋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욕먹을 정도도 아닌듯 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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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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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 즈음 야간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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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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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72 바다코스 괜찮던데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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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바다코스 특히 레이크 클래식은 심하다는 이야기가 들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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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게 후반 8번홀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7번홀에서 다리타고 건너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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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야간 치고 왔는데. 악명을 듣고 갔었는데..생각보다 넘 좋았습니다 저는 일욜 야간 15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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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역시 골포에 다시 여쭤보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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