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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상합니다.
최근 샤프트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샵 시타실도 가보고
피팅센터도 갔었는데, 처음에 이제 상담할 떄 보통 볼 스피드는 65 전후 나온다 하고.
헤드 스피드는 몇 나와요~ 이렇게 얘기 하고나서
타석에 들어서면 왜 이렇게 긴장이 되는지
제대로 공도 못 치고... 자신감은 점점 떨어져서 점점 더 최악의 샷만 날리게 됩니다.
볼스피드는 진짜 갑자기 55.. 막 이러구요ㅠㅠ
와이파이 구질에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서 피터분들도 되게 난감해 하시고요
민망하고 죄송하고 속상하고~~ 흐앙
혹시 저 같은분이 또 계실까요...ㅠㅠ
결국 아직도 샤프트 교체는 못하고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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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그런 경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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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쌓이면 쌓일수록 제샷은 이상해져 가더라구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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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면 보통 그러지 않나요? 저도 65정도 나오는데 아무리 안맞아도 60이하로는 안떨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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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희안하게.. 60찍는것도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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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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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 멘탈과 님멘탈을 반반 섞으면 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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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평소엔 잘 맞으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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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는게 참 쉽지않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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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입니다. 타이틀리스트 피팅데이때 오히려 정타 잘맞고 체중이동 좋으면서 100/150마일로 피팅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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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편하게 10분만 칠테니 조금이따 오시라고 해봐야겠어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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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보고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은근 부담이 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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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혼자 30분정도 휘두르고나서 오셨으면 좋겠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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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필드랑 똑같아요. 편안해질때까지 자주 가시는 방법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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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필드가 나은것같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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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드에서 젤 안맞을 때 하는 스윙에 대한 데이터수집이라 생각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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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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