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실내 GDR 에서 꾸준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치고 나면 스윙패스도 나오고 거리도 대략 나오고 영상도 나오니 보고 피드백 하면서 치면 또 잘맞고 하는데요.
인도어가면... 정말 필드에서 안맞는 그 느낌으로... 멍하게 힘들어간 스윙만 하다가 돌아오네요.
GDR 연습을 줄이고 인도어 연습을 늘리면 좋아지겠지요?
댓글목록
|
GDR이랑 인도어랑 가장 큰 차이점은 샷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이 화면으로 알려주느냐 아니냐인것 같습니다. 인도어에서는 직접 공 날아가는걸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하는것 때문에 GDR때보다 무의식적으로 헤드업이 생기는것 같아요. 이부분은 어쩔수 없는것인데, 인도어에서는 공이 잘 맞으면 시야에 들어오고 엉뚱하게 맞으면 시야에 안들어온다는것 정도로 생각하시고 연습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아니면 탑트레이서 같은 장비가 설치되어있는 인도어 연습장을 찾으시는것도 좋고요. |
|
그러고보니 날아가는 공을 계속 보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
저도 주구장창 인도어만 다니다가, 덥거나 춥거나 귀찮으면 안가는 회수가 점점 늘어나더군요 ㅎ
|
|
구력이 오래 되지 않으셨다면 실내와 실외의 환경 차이로 인해서 스윙이 무의식적으로 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힘이 더 들어가거나 등등.. 이럴땐 실외로만 다니는게 좋아요. 필드와의 괴리를 그마나 줄여줍니다 ㅠ |
|
저는 반대네요. 인도어 주 5회 가고 GDR 월 1회 가는데 GDR가면 너무 어색해요.
|
|
인도어, 지디알, 스크린, 필드를 다 병행해야 골고루 잘치더라구요. |
|
가능하다면 인도어가 좋구요... 스크린 구질은 믿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인도어에 GDR 같이 깔린 곳 가보시면 느끼실겁니다. 얼마나 GDR이 보정을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지.... |
|
저라면 인도어 추천입니다.
|
|
gdr만 2년 사용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