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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짓골프에서 배송오류로 무료로 득템한 미니드라이버를 들고 아파트연습장에서 시타를 해봤습니다.
샤프트 플렉스가 S라서 상당히 걱정을 했는데 쳐보니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공이 잘 맞았다는 것은 아닙니다..ㅠ.ㅠ
지금 쓰는 GBB나 5번 테일레메이드 스틸200이나 큰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
60그램대 샤프트도 쓸만하네요...
제가 "S"플렉스에 겁을 먹은 것은 아담스 유틸 슈퍼 9031 S 때문인데 힘들어서
한동안 안 쓰다가 오늘 보니 샤프트가 다이마나 82 S더군요.
80그람 샤프트는 확실히 무겁더군요..
미니드라이버 시타를 해본 느낌은 생각보다 스윙이 쉽다는 것이고
3번 우드 대용으로는 쓰기가 어렵지 않을까합니다.(티 위에서는 좀 맞는데
내려놓고 치니 좀 맞추기가 어려웠습니다...^^)
나중에 스크린 가서 한번 쳐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쓰고 보니 좀 불완전한 시타기가 되어버렸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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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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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드라이버는 티위에서만 치셔요~~~ 3번우드 대용으로는 임팩이 아~~~~주 정확해야만 잘나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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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밑에서 치니 잘 안맞더군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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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페어웨이 벙커 들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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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가서 한번 쳐봐야겠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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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얼마에 구매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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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짓골프에서 제가 살때 가격이 119.99불이었는데 현재는 124.49인가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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