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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프라인 매장 가서 직접 들고 왔습니다. 아주 주관적인 후기 정보 공유 합니다.
우선 인터넷으로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니 훨씬 고급지네요. 평소 시계에 별로 관심 없어서 누가 좋은 걸 차고 다니는지도 못알아 보는 눈으로 봐도.. 재질/마감/디자인/색감 좋아 보이네요. 뭐 이정도 가지고 감동하냐 하는 분도 있으실텐데 ㅋ 전 충분히 만족합니다.
배터리 15일 가니 충전 신경 안쓰는 것은 써보니 더 편리하고, 다른 스마트워치에 나오는 실생활 알림 잘 오고 재밌는 건 Body Battery 지수가 있어 내 몸이 몇% 체력이 남았는지 나오네요.
구매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인 샷트래킹 라운딩 해봤는데, 자동으로 잘됩니다. 드디어 묵은게 내려간 기분이네요. 코스그림도 좀 이쁘게 바뀐것 같네요. 아직 숙지가 안되 여러 기능은 못써봤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전반코스 선택하고 18홀을 잘못 셋팅했더니 후반 9홀을 전반 9홀로 인식해서 후반 데이터가 없네요. 이건 갤워치 처럼 GPS데이터로 유연하게 처리했으면 하는데 아쉽습니다.
7년 동안 쓴 부쉬넬 처럼, 계속 쭉 쓸 종착지이지 않나 싶어 안도감과 허망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상한 기분이 드네요. 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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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S62 및 앱 다른건 그럭저럭 맘에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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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디지는 캐디설명과 그냥 눈으로 봐서.. 전 이정도도. 만족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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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그린이 9홀 중 단 하나만 있어도 좌우 그린 꼭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그게 좀 싫어요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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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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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선택하고 좌우그린 있는데 가서 화살표 터치하면 전환되어서 더 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