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도우미님의 댓글

달라요.
자르면 돌이킬수 없으니 자르지말라한거같은데
짧은게 확실히 편하긴합니다

토토티티님의 댓글

텔메, 스릭슨 같은 45.25인치 수치는 같아도
측정방식이 차이로 대략 0.5인치 스릭슨이 깁니다

아무래도 컷팅을 하려면 그립도 제거해야하고 한번 자르면 돌이킬수 없으니까 (연장도 하긴 하던데..)
아마 처남이 우선 짧게 잡고 치는 방법을 추천해준거 같습니다

길이가 짧아지면 스윙웨이트에도 변화가 있어 가볍게 느껴질거고요

카이사르2848님의 댓글

짧게 잡고 치면 그립의 보다 얇은 쪽을 잡는거라서 악력에서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이게 편하신지 체크해보시면 좋죠.
그리고 짧게 잡고 치는거랑 채를 짧게 자르는거는 비슷한데 스윙웨이트를 낮추는거고, 즉 헤드무게를 덜 느끼는 방향인거죠.

케이님의 댓글

네 차이가 큽니다.
1cm 정도 길이 차이에 민감하신 분도 있고
적응하면 별 차이 안나는 분도 있으니
당분간 짧게 잡고 쳐보시다가
가끔 제대로 잡고도 쳐보시면서
비교해 보신 후 컷팅할건지 그대로 쓸건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1cm 짧아서 정타율이 올라가서 비거리가 느는분,
1cm 길이가 길어져도 정타율이 변화가 없고
오히려 스윙스피드가 올라가서 비거리가 느는분도 있으니까요.

상암디바님의 댓글

경험상 커팅은 무조건 잘 맞습니다.
짧게 잡고 치면 그립 두께가 얇아서 느낌이 좀 다릅니다.
전 44.5 씁니다.

공좋아님의 댓글

짧아야 정타 잘 맞습니다.

개쩌는백돌이님의 댓글

저라면 걍 짧게 잡고 칠거 같네요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컷 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냥 내려 잡고 스윙하시길 권합니다.

드라이버 샤프트 두번 컷 해봤는데, 두번 모두 적응 실패했어요.
그래서 다시는 컷 안하고 필요할 때 그냥 내려잡습니다.

여기서 필요할 때란?
1. 필드 나갔는데 오늘은 드라이버 정타가 정말 안나오고, 스윙 템포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지는 날.
2. 맞바람이 불어서 탄도 낮게 치려고 티 낮게 꽂고 칠때.
3. 페어웨이 좁아서 작은 실수도 나오면 안되는 곳.

부릉부루룽님의 댓글

구글 서칭하고 피팅샵 다니다가 알음알음 정보로
커팅은 사람마다 차이가 너무 나는거같아서 어찌 추천할수가없는것같습니다.
저는 기본 45.25인치 드라이버인데 커스텀샤프트 44.25인치로 사용해보니 트랙맨 데이터상 최대 비거리(5~10m정도)는 줄어들었지만 탄착군형성이 매우 안정적(좌우편차)으로 바뀌어 44.25로 정착 사용중입니다.
살아있는 공을위해 10m는 포기할수있겠더라구요 ㅎ
필드에서도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안정훈님의 댓글

짧게 잡는것보다
짧은 샤프트로 치는게 훨씬 좋더라구요
전 44.75, 44.5를 씁니다

프로이트님의 댓글

그립의 잡는 부분 때문인지 느낌은 약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르면 돌이킬 수 없으니 우선 짧게 잡고 쳐보시고 괜찮다 싶으면 자르는게 맞지 싶습니다. 비거리는 줄어들지만 골린이 입장에선 정타율이 많이 올라가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아예 45인치 제품을 주문해서 사용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