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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른손 그립;;;;; 한 6개월 손해 본거 같네요 ㅎㅎㅎㅎㅎ
분명 6개월 전에는 맞다고 생각하고 연습해왔는데...... 분명 그때 유레카도 왔었는데 ;;;;;;;
아는 만큼 보인다고 6개월 전에는 제 한계가 거기까지 였나봅니다 ㅎㅎㅎㅎㅎ
진짜 별거 아닌데 오른손 그립 다시 고쳐잡고 견고한그립이 어떤건지 조금 다가간 느낌입니다 ㅎㅎㅎ
이거 또한 정답일지는 모르겠지만 현시점에선 정답인줄알고 또 열심히 휘둘러봐야죠 ㅋㅋㅋ
어쩐지 그간 테이크백 시작부터 뭔지모를 불안감.... 헤드가 스퀘어 하게 안내려오니 스윙패스니 몸꼬임인지..
회전부족? 업라이트 플랫;; 별에별 이상한거로 해결하려 했으니.복잡스럽고 뭐가맞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휘둘렀네요..
일단 그립다시 고쳐잡고 테이크백시 오만가지 잡생각이 사라져서 간결하게 스윙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드라이버 팰때도 아이언보다 더 이상한 이질감이 들었던게.. 견고하지 못하니깐.. 그립이 놀고 일정하게 스윙이 안되고
정타가 안나고 거리가 줄고 힘이 약해서 안나가는줄 착각하고 더 세게 휘두르면 이상한데 맞고 ㅋㅋㅋ 가끔 얻어 걸린
정타에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나락으로 빠지고 ㅎㅎㅎㅎ
레슨이면 돌아가지 않아도 될길을 다시 돌아 갑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이런 후회 깨우침이 있으니..
지치지 않고 계속 연습할수 있는 계기가 되는거 같네요 ㅎㅎㅎㅎㅎ
과연 3개월? 아니 6개월 뒤에도 유턴을 할런지.... 방지차 글남겨봅니다 ㅎㅎ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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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운동이 마찬가지지만 좋은 스승을 만나 직접 배우는게 제일 빠른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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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별거 없습니다... 오른손바닥부터 첫째 마디줄에 그립을 놓고 잡은거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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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그런 깨달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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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얻은 그립이 어떤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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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립 엄청 중요한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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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순정이듯이, 그립이랑 어드레스가 젤 중요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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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그립 어드레스가 절반은 되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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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년만에...인데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