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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10월경에 시작했으니 16개월정도 되었네요.
처음 만난 프로랑 궁합이 맞지 않아, 인터넷 뒤져보며 거의 독학 하다시피 했네요.
중간중간 몇개월은 부상으로 쉬기도 하고,,,
근래까지만해도 두들겨 패는 스윙을 하다 어느날 얼떨결에 뭔가 그럴듯한 느낌이 와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동안은 피니쉬가 너무 어려웠다고 해야할까요?
임팩이후에 클럽을 잡는다는 얘길 자주 들었는데, 이렇게하니 피니쉬를 생각할 겨를도 없이 한번에 넘어가네요.
그분이 금방 오셨다가 가셔서 무한반복하면서 그때 기분 떠올리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나만의 착각이면 다시 쌓아올려야겠기에 부끄럽지만 한번 올려봅니다.
세세하게 보시면 고쳐야할 부분이 더 많습니다. 템포? 리듬? 암튼 큰그림으로 봐주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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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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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루틴인가요? ㅎㅎ 유연하신거 같은데요. 부럽습니다. 저도 초보라 뭐라 이야기드리기가 밑에 고수님들이 댓글 달아주시리라 믿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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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긴장 풀려고 하는건데, 잘 안고쳐지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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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보라..물 흐르듯 자연스러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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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고쳐보자구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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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이 굉장히 부드럽네요..부럽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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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그분이 오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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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데요..ㅎㅎ 부럽습니다. 저에겐 드라이버가 쟬 어려워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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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저래도 공은 어디로 간건지 모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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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흔들 루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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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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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루틴... 저는 채를 위 아래로 들었다 놨다 합니다. 그리고는 앞 뒤로 웨글 두어번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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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이놈의 습관이란게 안하면 가려운 등을 긁지 않은 기분이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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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드러우십니다. 임펙도 좋으시고... 1년 4개월차에 어케 이렇게 되시죠? 아 진짜 자괴감이..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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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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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멋!!! 엄지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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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댓글들을 보니 그분이 맞는걸로 알고 꼭 붙들어야겠습니다.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