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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변에 친한 지인들과 스크린을 즐기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두 그룹이 있는데요. 성향이 너무 다르네요.
A 그룹은 골프에 진심입니다. 서로 많이 배려하고요. 다른 사람이 샷 할 때는 집중할 수 있게 조용히 해주는걸 말 안해도 서로 잘 지킵니다. 그러다보니 게임이 점점 조용해지고 진짜 골프만 즐기는 분위기 입니다.
B 그룹은 엄청 밝고 활발합니다. 다른 사람이 샷 할 때도 웃고 떠들고 ....
가끔 A 그룹과 B 그룹이 만나면 서로들 불만이 생기네요.
최소한 샷 할때는 조용히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반대쪽에서는 분위기가 왜 이렇게 안좋냐고...
2. 연습장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분들이 최근에 너무 많네요.
이거 또한 위와 매우 비슷한 느낌입니다.
어떤 분들은 말도 못하냐고... 어떤 분들은 정숙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포럼님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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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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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자연과 대중과 같이 있는 경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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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칠때는 떠들어도 상관 안하고 남 칠때는 조용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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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조용해아하는데 1번은 b그룹입니다. 스크린은 pc방이라고 생각해서요 ㅎㅎ 뭐 성향맞는 애들끼리 가는거라 불만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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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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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분위기에따라 다른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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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는 일부러 방해하려고 하는거만 아니면 이해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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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팀은 웃고 떠들고 즐기는 팀입니다. 단!!! 샷 할때는 조용해줘야 합니다. 제가 만나는 팀 모두 많이 시끄러운 시람들입니다만 샷 할때는 조용해 줍니다. 떠들면 제가 갈!!!! 조용!!!! 이라고 소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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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머 성향이니... 좋은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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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떤 골프예능에서 누구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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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웃고 떠드는 분위기 좋아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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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떠들고 장난치고 놀리더라도 티박스 올라가서 루틴하면 조용히 합니다. 올라가기전까지는 뭐 지금 티 뽑고 공 주워오면 보기로 처리해주겟다고 장난치다가도 올라가면 조용히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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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너무 시끄럽거나 계속 떠드는거 아니면 잠깐씩 대화정도는 괜찮다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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