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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캘러웨이 슈퍼하이브리드로 파 5 230미터 2온을 해서
(깃대 까지 230 미터 였고 한 15 미터 짧게 온 했으니 230 미터를 친 건 아니고 215 정도 친 겁니다.)
이거 물건이라 생각 하고 2번 유틸도 들이려고 하던 차에 야간 라운딩 중 동반자의 코브라 TEC 하이브리드 우드 2번 17도가 있길래 그걸로 티샷을 해 봤는데 진짜 잘 맞았어요.
저만 유틸로 치고 다른 분들은 다 드라이버를 치셨고 제 티샷이 똑바로 쭉 뻗어 가서 기분 좋게 공을 찾으로 갔는데
아무리 찾아도 공이 없어서 이거 뭐지 하고 캐디랑 둘이 공을 찾고 있었는데
다른 분들 드라이버보다 더 멀리 가있어서 놀랬네요. 세컨 70미터에서 붙여서 버디 했는데..
310 미터 파 4 홀 에서 17도 유틸로 도로를 맞은 것도 아닌데 240을??
유틸로는 스크린 골프에서나 나오는 거린데.. 까마귀가 물어다 놓은 것도 아니고..
저는 티샷 한번 밖에 안 해 봐서 자세히 모르겠는데 샤프트도 묵직하고 타감도 좋더라고요.
코브라 TEC 하이브리드 우드 (?) 쓰시는 분 어떤가요?
코브라 TEC 하이브리드와 캘러웨이 슈퍼 하이브리드 중 고민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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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서 고민을 왜 해요? 둘다하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