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디바님의 댓글

상암디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0:48

아.. 저도 시험보려다 접수 날짜를 놓쳤는데...
화이팅입니다 ^^

아.. 저도 시험보려다 접수 날짜를 놓쳤는데... 화이팅입니다 ^^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크롬소프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0:57

1. 클럽확인 안합니다.
2. 거리측정기 슬로프 기능 체크 안합니다.
3. 공 체크 안합니다.
4. 단정하게 입으시면 별 문제 없습니다.

실기의 경우 코스 경험이 중요해서 해당 코스 (아직 센츄리21 마운틴코스죠?)에서 연습 라운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카페 가입하시면 조인팀 만드시는 분들이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코스 특성상 멀리치는데서 얻는 benefit이 별로 없는 구장이라 시험보기 전에 백에서 드라이버/우드를 다 빼놓고 트렁크에 놓고서 갔습니다. 스탠드백 쓰던때였는데 후드가 후줄군해지더군요. ㅋㅋㅋ
아무튼 당시에 4번아이언이 제일 긴 아이언이라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는데도 어느정도만 맞아주면 정규온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코스가 짧고 좁고 오르막/내리막이 심한 스타일입니다.) 드라이버 거리 대비 정확도에 자신이 없으면 빼시는걸 추천드리고 유틸이나 아이언 티샷 연습을 많이 해놓으시면 시험볼때도 좋고 시험 후에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겁니다.

음.. 그리고 실기시험이야 본인 실력대로 나오는거니 별 상관이 없는데 구술 시험은 뭐가 나올지도 모르겠고 어렵더군요. 주변에 잘 뒤져보면 족보들이 있습니다. 족보 찾아서 준비하시면 별 문제 없을겁니다.

틀린 답이라도 자신감 있게 대답하시면 시험관께서 어느정도 감안해주시는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1. 클럽확인 안합니다. 2. 거리측정기 슬로프 기능 체크 안합니다. 3. 공 체크 안합니다. 4. 단정하게 입으시면 별 문제 없습니다. 실기의 경우 코스 경험이 중요해서 해당 코스 (아직 센츄리21 마운틴코스죠?)에서 연습 라운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카페 가입하시면 조인팀 만드시는 분들이 계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코스 특성상 멀리치는데서 얻는 benefit이 별로 없는 구장이라 시험보기 전에 백에서 드라이버/우드를 다 빼놓고 트렁크에 놓고서 갔습니다. 스탠드백 쓰던때였는데 후드가 후줄군해지더군요. ㅋㅋㅋ 아무튼 당시에 4번아이언이 제일 긴 아이언이라 4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는데도 어느정도만 맞아주면 정규온하는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코스가 짧고 좁고 오르막/내리막이 심한 스타일입니다.) 드라이버 거리 대비 정확도에 자신이 없으면 빼시는걸 추천드리고 유틸이나 아이언 티샷 연습을 많이 해놓으시면 시험볼때도 좋고 시험 후에도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겁니다. 음.. 그리고 실기시험이야 본인 실력대로 나오는거니 별 상관이 없는데 구술 시험은 뭐가 나올지도 모르겠고 어렵더군요. 주변에 잘 뒤져보면 족보들이 있습니다. 족보 찾아서 준비하시면 별 문제 없을겁니다. 틀린 답이라도 자신감 있게 대답하시면 시험관께서 어느정도 감안해주시는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망치님의 댓글

망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1:02

거리측정기 슬로프기능 체크 안하면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공 체크 안하면 이공저공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문제가 되지만 체크를 안하는건가요?

거리측정기 슬로프기능 체크 안하면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공 체크 안하면 이공저공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아니면 문제가 되지만 체크를 안하는건가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크롬소프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4:53

글 쓰신 분이 질문하신 것에 대하여 답해 드린겁니다. 뭐가 배배 꼬여서 불만인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각자의 양심에 따라 판단하시면 됩니다.

글 쓰신 분이 질문하신 것에 대하여 답해 드린겁니다. 뭐가 배배 꼬여서 불만인지 모르겠지만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각자의 양심에 따라 판단하시면 됩니다.

망치님의 댓글

망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7:46

전혀~~배배 꼬인거 없습니다. ㅎㅎㅎ
그냥 질문만 드린거예요

전혀~~배배 꼬인거 없습니다. ㅎㅎㅎ 그냥 질문만 드린거예요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크롬소프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4:57

생활체육지도사 연수과정에서 함께 연수 받으신 분들 중에 USGTF 가지고 계신분이 2분이 계셨습니다. 한분은 직장생활 하시는 동호인이셨고 한분은 마스터 레벨을 가지고 계셨는데 피팅샵을 운영하시는 업계에 계신 분이었습니다. (물론 레슨을 본업으로 하시는건 아니죠)

자격증이 레슨프로의 성공을 담보하는게 아니기때문에 결국 본인 실력과 레슨 능력, 대인 능력 등의 영업력이 다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는 좀 어려운것 같습니다.

생활체육지도사 연수과정에서 함께 연수 받으신 분들 중에 USGTF 가지고 계신분이 2분이 계셨습니다. 한분은 직장생활 하시는 동호인이셨고 한분은 마스터 레벨을 가지고 계셨는데 피팅샵을 운영하시는 업계에 계신 분이었습니다. (물론 레슨을 본업으로 하시는건 아니죠) 자격증이 레슨프로의 성공을 담보하는게 아니기때문에 결국 본인 실력과 레슨 능력, 대인 능력 등의 영업력이 다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뭐라고 말씀 드리기는 좀 어려운것 같습니다.

좐진님의 댓글

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4:56

1. 클럽 확인 잘 않합니다만. 동반자가 어필했는데 받아 들여 지면 실격입니다.
 - 비공인 클럽이나, 14개 초과됬다는 등...을 어필하면 망하는 겁니다.
2. 거리측정기 허용입니다.
3. 공 체크 잘 않하지만 동반자가 어필이 받아 들여지면 실격입니다.
 - 룰북에서는 공인공 중에서 동일한 모델만 게임 내내 사용할 수 있죠.
4. 일반적인 골프복이면 됩니다.
... 유두리는 있지만 모든건 한국골프협회 룰북에 따라서 진행합니다.
... 동반자... 즉 마커가 내 공과 클럽을 점검해서 어필하게되고 받아들여지면 실격됩니다.
모든건 룰북에 있으니 참고하세용
어차피 룰북은 공부해야 되요. 실기 붙으면 구술 시험에서 룰에 대해서 물어 보거든요

1. 클럽 확인 잘 않합니다만. 동반자가 어필했는데 받아 들여 지면 실격입니다. - 비공인 클럽이나, 14개 초과됬다는 등...을 어필하면 망하는 겁니다. 2. 거리측정기 허용입니다. 3. 공 체크 잘 않하지만 동반자가 어필이 받아 들여지면 실격입니다. - 룰북에서는 공인공 중에서 동일한 모델만 게임 내내 사용할 수 있죠. 4. 일반적인 골프복이면 됩니다. ... 유두리는 있지만 모든건 한국골프협회 룰북에 따라서 진행합니다. ... 동반자... 즉 마커가 내 공과 클럽을 점검해서 어필하게되고 받아들여지면 실격됩니다. 모든건 룰북에 있으니 참고하세용 어차피 룰북은 공부해야 되요. 실기 붙으면 구술 시험에서 룰에 대해서 물어 보거든요

좐진님의 댓글

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6:15

아... 그리고 실기에서 떨어지더라도 . 구술시험을 볼 수 있어요.
볼꺼냐고 물어보면 보신다고 해서 경험을 쌓아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아... 그리고 실기에서 떨어지더라도 . 구술시험을 볼 수 있어요. 볼꺼냐고 물어보면 보신다고 해서 경험을 쌓아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산타도우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1:13

코스는 전국 센츄리21 고정인가요?
지역별로 다른가요?

코스는 전국 센츄리21 고정인가요? 지역별로 다른가요?

싱글플레이어님의 댓글

싱글플레이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3:12

오.. 저도 생체2급 골프 접수해서 내일 필기보러 가는데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 필기접수하는데 시험장이 전부 마감이라 경기도 시흥에서 강원도까지 시험을 보러 가야되네요ㅠㅠ 실기도 실기 이지만 구술이 걱정이라 열심히 자료 찾아보고 있네요.. (사실.. 올해는 필기만 붙어 놓자는 심정으로 신청하긴 했습니다;;)

오.. 저도 생체2급 골프 접수해서 내일 필기보러 가는데 두근두근 하고 있습니다. 필기접수하는데 시험장이 전부 마감이라 경기도 시흥에서 강원도까지 시험을 보러 가야되네요ㅠㅠ 실기도 실기 이지만 구술이 걱정이라 열심히 자료 찾아보고 있네요.. (사실.. 올해는 필기만 붙어 놓자는 심정으로 신청하긴 했습니다;;)

왕벌님의 댓글

왕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4:10

위에서 답을 전부 달아주셨네요..
저는 5번? 정도만에 합격을 했었습니다.
에콜리안정선 부터 센추리 까지 두곳 경험했구요  보통 골프장은 5년 계약하는듯 해요
센추리는 올해 포함 3년 정도 남은듯 하구요 3년 뒤에는 어느곳으로 정해질지 알수는 없어요..
센추리 170~180  정도 티샷을 날리면 좋긴한데..
저는 파3 빼고  전부 드라이버로 첫티샷을 했었고 쉽게 합격했습니다.
드라이버220~250정도 치면 어프로치만 하면 되는 홀들이 대다수 입니다.
티샷이 자신있으시면 드라이버 잡으시고 170 180 안전하게 치실수 있으시면 거리에 맞는 클럽 잡으시면 될듯합니다.
공은 공인인지 확인을 했었던 적이 있고 공에 자기 공이라는 표시를 남겼는지 확있했던 적도 있습니다.
센추리가 12시 이후에는 바람이 조금 있어서 8시 혹은 9시 티업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연습할때에도 시간을 잘 정하셔서 연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업힐 다운힐이 많이 심해요~~
실기보다는 구술에 좀더 시간을 들이셔야 할수도 있어요~ 에콜리안정선때에는 필드 난이도가 극 상이여서 구술이 조금 편했었다고 하는데 센츄리로 변하고는 변별력을 구술에 두는듯 해요~ 밴드를 많이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해요.
궁금하신점 댓글 남겨주시면 알고있는거는 전부 말씀 드릴게요

위에서 답을 전부 달아주셨네요.. 저는 5번? 정도만에 합격을 했었습니다. 에콜리안정선 부터 센추리 까지 두곳 경험했구요 보통 골프장은 5년 계약하는듯 해요 센추리는 올해 포함 3년 정도 남은듯 하구요 3년 뒤에는 어느곳으로 정해질지 알수는 없어요.. 센추리 170~180 정도 티샷을 날리면 좋긴한데.. 저는 파3 빼고 전부 드라이버로 첫티샷을 했었고 쉽게 합격했습니다. 드라이버220~250정도 치면 어프로치만 하면 되는 홀들이 대다수 입니다. 티샷이 자신있으시면 드라이버 잡으시고 170 180 안전하게 치실수 있으시면 거리에 맞는 클럽 잡으시면 될듯합니다. 공은 공인인지 확인을 했었던 적이 있고 공에 자기 공이라는 표시를 남겼는지 확있했던 적도 있습니다. 센추리가 12시 이후에는 바람이 조금 있어서 8시 혹은 9시 티업 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연습할때에도 시간을 잘 정하셔서 연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업힐 다운힐이 많이 심해요~~ 실기보다는 구술에 좀더 시간을 들이셔야 할수도 있어요~ 에콜리안정선때에는 필드 난이도가 극 상이여서 구술이 조금 편했었다고 하는데 센츄리로 변하고는 변별력을 구술에 두는듯 해요~ 밴드를 많이 참고 하시면 좋을듯 해요. 궁금하신점 댓글 남겨주시면 알고있는거는 전부 말씀 드릴게요

왕벌님의 댓글

 

왕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7:03

저는 야매로 레슨을하고있었고
지금은 정직하게 레슨중입니다
야매로 레슨을 하던것들이 구술에서 제일 덕을 많이 봤습니다

저는 야매로 레슨을하고있었고 지금은 정직하게 레슨중입니다 야매로 레슨을 하던것들이 구술에서 제일 덕을 많이 봤습니다

가볍게설렁님의 댓글

 

가볍게설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4:28

합격을 위해선 필기 실기보다 구술평가 통과가 관건입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필기붙고 실기응시일 고를때 최대한 빠른일자 잡는게 좋습니다
응시인원이 많아 뒤팀으로 갈수록 페어웨이 그린이 망가져서 상대적으로 손해아닌 손해를 봅니다
마침 장마시즌이라 우중골프도 예상해야하는데 이건 뭐 복불복이죠 합격을 기원합니다

합격을 위해선 필기 실기보다 구술평가 통과가 관건입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필기붙고 실기응시일 고를때 최대한 빠른일자 잡는게 좋습니다 응시인원이 많아 뒤팀으로 갈수록 페어웨이 그린이 망가져서 상대적으로 손해아닌 손해를 봅니다 마침 장마시즌이라 우중골프도 예상해야하는데 이건 뭐 복불복이죠 합격을 기원합니다

시노세님의 댓글

 

시노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16:02

작년에 시험 봤는데

1. 안합니다. 하지만 걸리면 실격입니다.
2. 안합니다. 마찬가지로 걸리면 실격입니다.
3. 로스트볼은 당연히 사용가능한데 중간에 다른 메이커의 볼로 바꿀수 없습니다.
4. 복장은 당연히 상관 없고요.

룰 공부하시고, 시험 규정을 숙지하고 임하시면 될거 같고요.
뭐뭐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룰 외에는 감독관이 허용해주는 것이 없었습니다.

생체 준비 밴드에서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직장인시라면 연수가 너무 힘들어요 휴가를 꽤 내야했습니다
ㅠㅠ

작년에 시험 봤는데 1. 안합니다. 하지만 걸리면 실격입니다. 2. 안합니다. 마찬가지로 걸리면 실격입니다. 3. 로스트볼은 당연히 사용가능한데 중간에 다른 메이커의 볼로 바꿀수 없습니다. 4. 복장은 당연히 상관 없고요. 룰 공부하시고, 시험 규정을 숙지하고 임하시면 될거 같고요. 뭐뭐 가능하냐고 물어보면 룰 외에는 감독관이 허용해주는 것이 없었습니다. 생체 준비 밴드에서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직장인시라면 연수가 너무 힘들어요 휴가를 꽤 내야했습니다 ㅠㅠ

언더핸드님의 댓글

 

언더핸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8 23:53

좋은 결과 얻으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ㅎㅎ

좋은 결과 얻으시고 후기 부탁드려요 ㅎㅎ

하늘비님의 댓글

하늘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4-29 05:05

저도 4년만에 겨우 운이 좋아 합격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해주셔서 구술 관련 말씀 한가지 드릴게요.

9홀 동안 긴장에 긴장한 후 라운드 끝나자마자 5~10분 대기시간 후 바로 구술 면접하러 들어갔습니다.
당일 합격자가 많으면 대기시간은 더 길수도 있겠지만..
정신없이 라운드 끝나고 정신 챙기기도 전에 구술 면접관 앞에서면 정말 머릿속이 하얗게 됩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룰 북을 무조건 외운다 생각하지 마시고,
이해하고 있어야.. 그 긴장감 속에서 버벅이더라도 설명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물론, 구술 문제 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첫문제에 버벅이면 멘탈 털려서 뒷문제가 아는 게 나와도 계속 버벅이다 끝이라고 봐야되요. ㅠ.ㅠ
같이 시험봤던 친구 2명은 그렇게 버벅이다 아깝게 떨어졌어요...

저도 4년만에 겨우 운이 좋아 합격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해주셔서 구술 관련 말씀 한가지 드릴게요. 9홀 동안 긴장에 긴장한 후 라운드 끝나자마자 5~10분 대기시간 후 바로 구술 면접하러 들어갔습니다. 당일 합격자가 많으면 대기시간은 더 길수도 있겠지만.. 정신없이 라운드 끝나고 정신 챙기기도 전에 구술 면접관 앞에서면 정말 머릿속이 하얗게 됩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룰 북을 무조건 외운다 생각하지 마시고, 이해하고 있어야.. 그 긴장감 속에서 버벅이더라도 설명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물론, 구술 문제 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첫문제에 버벅이면 멘탈 털려서 뒷문제가 아는 게 나와도 계속 버벅이다 끝이라고 봐야되요. ㅠ.ㅠ 같이 시험봤던 친구 2명은 그렇게 버벅이다 아깝게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