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3-04-27 11:05:36 조회: 2,02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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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서 7번만 휘두르는 골린이입니다.
몇달 지나고 보니 왼손엄지잡는 부위 고무가 눌려 들어갔더라구요.
이게 정상인건지 그립에서 너무 꽉 쥐어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보통 3,4,5번 손가락에 힘을 주는걸로 알고 엄지검지는 가볍게 올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정상적인 스윙을 하면 고무 그립에 엄지 자국이 아닌 3,4,5 자국이 생겨야 맞는건지도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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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나 점착식 붕대 같은거 감고 치시면 본드 성분 때문에 그립이 녹더군요. 그 부위만 빨리 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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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돈데크만4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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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닙니다. 싸구려 양피 장갑만 끼고 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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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높은 확률로 꽉 쥐고 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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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렇습니다. 벌써 몇년을 쳤는데도 잘 고쳐지지가 않더군요. 이제 조금씩 덜 눌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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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꽉쥐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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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재질에 따라 쉽게 마모되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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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만 몇 달 패신거면, 그립교체할 시기가 찾아온 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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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재질을 타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같은 제조사여도 에픽 맥스 스탁 샤프트 그립은 1년 넘게 써도 엄지 손가락 자국이 없었는데, 1달 된 패러다임 스탁 샤프트 그립은 이미 엄지 손가락 자국이 나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