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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동창들과 다녀왔습니다.
고속도로 바로라 좋고, 후기대로 클럽하우스 밥 맛있었습니다.
코스는 밸리,힐코스로 돌았는데
밸리코스는 페어웨이가 좁았고, 힐코스는 무난한데 도그랙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린이 막 2단 3단이라 3퍼팅이 난무했었네요
파3정도빼고는 잔디에서 티샷하고
그리 많이 밀리지도 않고 12시쯤 티업해서 4시간 40분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페어웨이가 좁은대신 길지 않아서 드라이버만 잘맞으면 보상이 확실했었는데
드라이버가 많이 죽었네요, 그래도 해저드라 노 트리플 한걸로 만족...
드라이버 빵빵때리기보다는 공략이 필요한 골프장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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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스코어가 잘 안나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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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듯 먼 그린이라고 할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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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도 가능하고 가격 괜찮을때는 충분히 갈만한 구장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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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노캐디로 5번정도 간곳이네요. 노캐디면 고생 좀 하는 구장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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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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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쏘고 위로 쏘고, 전 이런거에 쥐약이라 개인적으로 힘들었던 구장입니다.. 잘 안가게 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