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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플레이어스 스탠드백 쓰다가 오지오를 사봤습니다.
실용적으로 디자인되어 있고 이전 스탠드백과 다르게 바닥에 손바닥만한 받침대(접히는 부분)가 별도로 있더군요. 덕분에 자립은 잘 되는데 막 던져놓는 성격상 이게 언젠가는 부러질것 같습니다.^^
클럽수납은 5구 쓰다가 8개로 늘어나니 많이 불편하네요. 우드끼리 부딪치는 소리가 덜 들릴걸 기대하고 감내해야죠.
포켓은 9개라고 하는데 망사 두개빼면 실질적으로는 7개, 겨울에 이것저것 옷을 넣기에는 좀 작아보입니다.
손잡이가 약간 위쪽에 있어(볼사일로 때문에 좀 올린것 같은데) 무게 중심이 잘 안맞습니다. (아래로 쳐져요)
쓰다보니 단점만 적은것 같은데 그럼에도 카트찾기도 쉬울것 같고, 드라이버도 어제보다 잘 맞아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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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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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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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월 모델 보고 있었는데 색을 선택할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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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가방을 새로 사야 드라이버가 잘 맞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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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그래도 요거 보던중인데. 좌표 공유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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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 짜리면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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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부탁 드립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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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드라이버 실력 개선은 골프백을 바꾸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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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안맞는데 가방 바꿔야겠군요. ㅋㅋㅋ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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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구짜리 쓰다보니 이무래도 좀 더 걸리는것 같습니다. 14구는 엄두도 못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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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없이 쓰고 있기는한데 저도 수선집에 맞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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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한개만 쓰도록 수선되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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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월모델 골핑에서 23.4만에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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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안맞아서 백을 바꾼다니…정말 현명하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