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한번의 시즌을 맞아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6년차 보기플레이어 입니다.

올해는 꼭 평균 80초반을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요즘 왼손을 낮고 길게 빼려고 노력 중인데요,

그러다 보니, 왼손이 낮아지고 (아마도 코킹이 풀리지 않으면서) 클럽의 토우가 들리는 느낌이 납니다.

실제로 아이언의 안쪽 중앙에 공자국이 생기는 빈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이거를 왼손을 약간 위로 들면 생크가 나고, 풀어주면 뒷땅 또는 훅이 심하게 납니다.

(그리고, 원래 어떻게 치는지 까먹어버렸습니다ㅠㅠ)

갑자기 7번아이언이 10미터 정도 짧아져버렸고, 무엇보다 정타의 쫀득한 느낌을 몇일째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왼손, 어떤 느낌이 맞을 지, 고수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특히, 임팩트 시, 토우가 들리면 어떤 해결책이 있을까요?

모두 싱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