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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깨백 못하고 10x대 스코어 치는 골린이입니다.
퍼터는 핑 tyne4를 쓰고 있는데, 얼마전 퍼티스트를 사놓고도 클럽이 항상 차에 있으니 연습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들이려는데 고민되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골린이는 정확도 보다는 거리감이라는데, 거리감은 블레이드가 더 정확하다고 들었는데 지금 말렛을 쓰는 게 맞는가?
2. 하나 더 산다면 얼마나 투자할 것인가?
(1) 똑같은 거 하나 더 산다. 30만원대
(2) 골포에서 본 가성비 퍼터(헌팅턴 비치?)를 산다. 어제 검색으로 처음 알았어요 ^^ 10만원대
(3) 11마존에서 그냥 윌슨 꺼 정도 산다. 5만원 전후http://www.11st.co.kr/products/3715348834
3. 집에서 연습하는 퍼터와 실제 필드에서 쓰는 퍼터가 다르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VS. 아니, 그런 걱정말고 연습이나 좀 해라..
대략 이런 고민입니다.
골포에는 워낙 클럽을 여러 벌 가지고 계신 분들도 많으신데, 저는 중복 투자는 좀 안하는 편이다보니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현재는 3번만 문제가 안되면 헌팅턴 블레이드를 하나 들일까? 하고 조금 더 생각이 가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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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1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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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돈 좀 더 쓰면 당연히 동일 모델인 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퍼터는 두세개 이상 가진 분을 많이 봐서, 또 그때그때 적응하며 쓰나 싶어서 여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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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퍼터도 괜찮은거 같습니다...여기서 좋다고 해서 협력사?에서 건보트 하나 사봤는데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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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단순히 바꾸기 보다는 지금 상황에서 추가하는 것이라서요. 건보트도 한번 구경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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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블레이드 하나 있었는데(스카디 몬트레이) 말렛형이 궁금해서 오디세이 화이트핫 7번 추가로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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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이질감은 없으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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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이 전혀 다른 퍼터이다 보니 당연 이질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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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저는 블레이드 형과 말렛형의 감각차이가 많이 나고, 또 같은 말렛 사이에서도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은 거 2개 사두기는 그렇고 해서 퍼터는 그냥 집에 두고 있습니다. 물론 집에 둔다고 연습을 한다는 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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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골 약속이 번개로 잡히곤 해서 저도 그게 난감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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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라 이런말 할수 있는거지만,,,퍼터는 그게 그거라 생각해서 추가적인거면 관산용으로 PXG 갈거 같습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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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pxg에 관심을 안두고 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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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같은 퍼터 두개사서 하나는전투용 하나는 집에서 연습용으로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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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같은 거 두개가 가장 맞는 답 같은데 중복 지출의 이 느낌은 뭐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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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최소 2개 있어야 본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블레이드/말렛 각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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