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최근 센터퍼터에 맛들여서 블랙잭cs와 대거cs를 번갈아 들고 나가고 있습니다.
센터퍼터가 직진 굴리는 감은 좋은데, 실수하기도 쉬운거 같습니다.
센터퍼터의 어드레스에 익숙해지니, 더블밴드넥 어드레스가 조금 어색해져서 당분간 센터만 쓸거 같네요.

푸른잔디님의 댓글

말렛형 센터퍼터는 그나마 쉽다고 해서 작년에 베티나르디 이노바이 센터퍼터를 들였다가 2~3달만에 방출하였습니다.
퍼팅이 직관적이라 장점이 있다는데 잘 못 느끼겠고, 말렛이래도 센터퍼터는 민감하더군요.
연습량이 많아야 될 것 같아요.
그런 것 보면 KLPGA 오지현 프로는 대단하네요.

봉박선생님의 댓글

사람은 아무 죄가 없습니다. 장비가 문제죠.

데이비드오님의 댓글

센터 퍼터는 10여년 이상 처다 보지도 않았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일본 중고를 직구해서 사용하는데
저는 신세계를 만난 것 같습니다.
퍼팅이 더 이상 두렵지 않으니 어려운 라이에서는 붙이자만 해도 예전보다 정밀도는 더 높아진 것 같습니다.

골프왕김아빠님의 댓글

퍼터는 정말 개인취향 및 심리적 안정 같습니다.
저는 X5S 센터퍼터로 바꾸고 정확도가 올라갔네요.
정열도 직관적이고 가운데 샤프트라 공이 맞는 타감이 직접 방망이로 치는 느낌이라 날 것 그대로 느낌입니다.

공좋아님의 댓글

진짜 예민한 퍼터에요. 델마보다 더한 느낌이더라구요

골프님의 댓글

델마보는 덜예민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