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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끝에?
일단은 미니드라이버를 들였습니다
텔메 버너 미니드라이버 두둥~
어제 쳐보니 좋더군요
3번 우드와 드라이버는 방출 해야겠습니다.
드라이버 200~210 보고 쳤었는데(키160..54키로..멸치에 척추협착증으로 인한 짤순이입니다...)
그마저도 잘 날아갔을때지... 악성 슬라이스 나면 180가다가도 오비나 해저드로 죽기 일수였죠...
미니 드라이버 195~200 편차도 많지 않고
악성 슬라이스는 아예 안나오네요
스윗 스팟에 맞는것도 드라이버 보다 더 확률이 높고
선수 할것도 아니고 즐기려고 하는데 잘 맞지도 않는 드라이버 끝까지 가져가는건
스트레스만 받을것같고...몸도 아파서ㅠㅠ 과감하게 방출 해야겠습니다
미니 드라이버로 친다고 구찌는 좀 들어올수도 있겠죠?;;ㅋ
미니드라이버 생각중이신데 실물 못보신분을 위해 사진 올립니다.
g425max랑 크기 비교입니다.
304cc 라서 드라이버 대비 많이 작지만
왼쪽의 g425max 3번 우드 보단 훨씬 커서 어드레스시에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3번 우드 뒤에 나둬서 상대적으로 작아보이지만 페이스면도 미니 드라이버가 더 넓습니다
드라이버 입스 오신분들중 미니 드라이버 고민 중이시라면
중고로 구매해서 연습하시고 입스에서 빠져 나오시길 바랍니다!
저처럼 드라이버보다 잘 맞으면 드라이버 팔아도 되니 무조건 새거!
란 생각 없으시면 중고로 구매하세요!
다른 회원님이 추천해주신 에어로텍 미니 드라이버나 텔메 오리지널원 혹은 텔메 300 미니드라이버,
텔메 에어로버너 미니드라이버, 텔메 sldr미니 드라이버등 대안은 많습니다~
이상 골린이 잡담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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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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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습니다! 역시 진리의 다 써보고 안맞는것 방출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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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돈도ㅠ 수업료라 생각해야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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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깨끗한 아이로 잘 구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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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좋은.. 새걸로 샀습니다ㅠ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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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보니 슬리브 타입의 최신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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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출시된 따끈한 제품이죠;; 지방이라 중고 구하기가 넘 힘들어서 ㅠ 방법이 없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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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골프시작하고 2년까지 미니드라이버 갖고다녔습니다. 덕분에 드라이버 울렁증 많이 극복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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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자신감 회복하고 나면 드라이버 구입도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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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우드와 드라이버는 가지고 계시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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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칠일이 없어서 지금은 처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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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거 최근에 발매된 제품 아닙니까? 따끈따끈한 사용기(!) 입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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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드라이버 자신감 돌아와서 새로 살때 주신 정보를 최우선으로 장비 구성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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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