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생활도 거짐 10년,

골프도 그 정도 쳤는데... 오히려 쇠퇴하는 기분입니다. ㅜㅜ

80자 찍어보나 했더니... 다시 100개를 넘게 치기도 하고...

업이 바빠서 자주는 못하기도 하고...

드로우 쳐보겠다고 스윙 바꾸다가 드라이버 망가지고... 아이언도 갑자기 와이파이에...

멘붕이 왔습니다. ㅜㅜ

그.래.서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ㅎㅎㅎ

우선 채를 새로 사고 레슨을 끊을 상황은 안되니...

1. 모든 채 쓸고 닦아 광을 낸다 (새 채 느낌을 내기 위해서 ㅎㅎ)

2. 주말 새벽 연습장은 꼭 1번 이상 간다!

3. 와이파이 아이언을 똑바로 가도록 잡는다! 

4. 드라이버 페어웨이 안착률 80% 달성한다!

5. 평균 퍼팅은 30개 안으로 친다!

요런 순서로 9월까지 목표잡고 해보려고 합니다

잘 되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