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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발췌] 日 골프 기어 3사, 어패럴 사업 일제히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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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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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17 13:19:22 조회: 3,641  /  추천: 3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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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직구나 중고시장에서도 골프캡 말고는 사본적 없는 의류 브랜드였던거 같습니다.

가끔 미즈노는 야구용 양말 같은건 온라인 매장에 가끔씩 보이긴 했지만, 집 부근에 

아울렛에서라도 골프 의류 중에 구입해 보신 골포분들이 계실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05032

스릭슨, 혼마 이어 미즈노 골프도 철수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릭슨, 혼마, 미즈노골프 등 일본을 대표하는 골프 기어 브랜드들이 국내 어패럴 사업을 일제히 중단한다.

 

지난해 ‘스릭슨’과 ‘혼마’가 어패럴 사업을 중단한 데 이어, ‘미즈노 골프’도 올 상반기를 마지막으로 생산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미즈노골프 어패럴’은 2020년 가을 시즌 런칭해 만 3년간 운영된 브랜드다. 백화점을 중심으로 2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 초 한국 미즈노 대표이사로 취임한 타타니 키요시는 ‘미즈노골프 어패럴’ 사업이 비효율이라는 판단하에 이 같은 결정을 최근 내렸다.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매장을 폐점하면서 재고 소진을 위한 소수 매장만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해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이 ‘스릭슨 골프웨어’를, 혼마골프한국지점이 ‘혼마’의 어패럴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해피랜드는 ‘엠유스포츠’에 이어 ‘스릭슨 골프웨어’를 야심 차게 런칭했지만 시장 안착에 실패했다. 혼마골프 역시 클럽과 복합 구성한 ‘혼마 갤러리’부터 어패럴 단독 매장까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특히 이들이 런칭한 시기는 공교롭게도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불붙었던 때다. ‘혼마’와 ‘스릭슨 골프웨어’는 2019년 하반기 런칭, ‘미즈노 골프’는 2020년 하반기 런칭했다.

 

이들 모두 퍼포먼스 골프웨어 시장을 겨냥해 백화점 진입을 노렸지만, 유통가에서는 쉽게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마케팅 활동 역시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많은 제약이 따랐다.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골프웨어 시장의 위축도 영향을 미쳤다. 2019년까지 PXG, 타이틀리스트 등 퍼포먼스 골프웨어 시장이 큰 주목을 받았지만, 이를 겨냥한 시장 진입 확대와 중복된 디자인 전략 등으로 인해 큰 빛을 보지 못했다. 결국 3개 브랜드 모두 만 3년 만에 어패럴 사업을 중단하게 됐다.

 

발행 2023년 04월 10일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미즈노 아식스가 의류 퀄리티가 꽤나 좋았는데

결국 접는군요 인기가 없었죠 뭐.

    0 0

러닝화 또는 조깅 의류 기준으로는 미즈노와 아식스 모두 나름 퍼포먼스 애호층이 있습니다.

    0 0

야구만 봐도 정말 좋은 신발, 의류들입니다 ㅎㅎ

    1 0

안신애 어쩌나.ㅠㅜ

    0 0

JLPGA에도 열심히 나가야죠 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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