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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버티기 영업 강행하다 올 2월 중단
지난해에만 982억원 매출, 영업익 299억
인천공항 토지를 무단 점유하고 ‘버티기 영업’을 했던 스카이72 골프장이 지난해 982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스카이72 골프장이 2020년 말 실시협약이 종료된 뒤 2021년 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무단점유로 벌어들인 돈은 2000억원에 가까운 것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파악하고 있다.
스카이72는 후속사업자인 ‘클럽72’에 잔디 깎는 기계 등 유형자산을 70억원 정도에 넘기고, 캐디 숙소인 오피스텔 보증금으로 58억원 등 128억원을 받았다.
지재권관계로 중략...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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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틸만하네요. 추징해야하는거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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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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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원칙을 하나도 안지키면서도 코로나 시기 덕에 생돈을 뜯어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