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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저의 미천한 국어실력과 1시간의 시차 부적응으로..... ^^;;
직접 보고 놀란 클럽 필리피노CC의 정문사진,
락커룸 사진 공개합니다.
결론 나쁘진 않았지만, 담에는 세부는 호핑투어와 리조트에서 휴양하는 목적으로만 갈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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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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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룸에 잠금장치가 묵직한 황동색 자물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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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격장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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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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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단련장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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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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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개부럽습니다 ㅠㅠ - 언땅에 손목아픈 1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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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추울때 다치면 오래간다는데, 조심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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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알타비스타는 참 좋은데요. 좀 안좋은데를 가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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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2주전 갑작스레 벵기표 예매하고 허둥지둥 준비없이 갔더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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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필리피노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신발 잔디제거 에어건도 없습니다. 에어건 없냐고 했더니 캐디가 신발을 달라며 물로 씻어주면서 2달러를 달라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 비하면 알타비스타는 정말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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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캐디팁 따로 5불 준비하라고 해서 가져갔었는데, 친구랑 두 명 시작하니 남자캐디 한 명, 여자캐디 한명 왔습니다. 여자캐디는 공도 안 닦아주고 클럽도 잘 안가져다주고 ㅋㅋㅋ 하는그라곤 모래통 들고 디봇 땜질만 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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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냥 부럽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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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막상 다녀오면 안부러우실수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