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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주말 오전 타임대인데요.
1부는 거의 풀부킹인 상태입니다.
그 골프장은, 1부 타임 중 몇 개 타임만 '노캐디'로 설정해서 운영하더군요.
그래서 노캐디를 캐디보조로 변경은 불가입니다.
여튼, 4인이 노캐디로 경기 진행해야 하는데요.
문제는 4명 중 1명도 노캐디 경험이 없는데요.
1명이 카트 운전해보겠다고 하고요.
주말 아침 풀부킹인 골프장에서 노캐디 경험없는 4인이 원활히 진행될까요?
4명은 모두 40대 중반의 남성으로,
골프 구력은 최소 8년에서 13년 정도 되고,
골프장이야 매년 30회 정도는 갈 정도로 경험은 풍부하고,
핸디는 엄격히 계산하면 80대 중반~90대 초반 정도니깐,,
캐디가 있다면 진행이 느린 사람들은 아닙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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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 관리 잘하시면 딜레이도 힘듬도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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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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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하신곳이 혹시 이천실크밸리인가요? 노캐디 한분이라도 경험이 있으셔야 진행에 차질이 없을듯하고요, 한두분이 거의 희생하다시피 캐디역할 보조를 해주셔야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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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채만 가져다 준다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퍼터를 잘 챙겨서 가져다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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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땡겨놓기 비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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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카트떙겨놓기 비추에 한표 추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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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미리빼시면 큰일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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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샬 뜰 정도면 홀 비어있는 경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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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의견이니 이 부분("카트 앞으로 빼놓기")은 제가 틀릴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다만 카트위치보고 친다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캐디가 있는 팀이라면 캐디가 치라고 할때 치는게 맞지 카트 위치로 판단하고 친다는 것이 더 위험할수 있습니다. 캐디가 있는 앞팀에서도 캐디가 그 팀의뒤에 치는 사람에게 채등을 전달하고 카트를 앞으로 빼는 경우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카트 위치만 보고 친다? 그러다가 앞팀 맞출수도 있습니다. 캐디의 신호를 듣고 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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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분이 카트운전하고 클럽배달하고 하면 힘들어서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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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있으셔서 괜찮으실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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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10년 40대 남성4분이면 뭐... 귀차니즘이 문제지 속도가 문제는 아닐 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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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블루원용인 노캐디를 많이 다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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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카트 운전해봤는데요 아무것도 아닌데 은근 신경 쓰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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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몇홀은 정신없을거예요.. 좀 지나면 익숙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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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경험 없으시면...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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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아서 서로서로 챙기면 편한데 꼭 쳐받기만하는 사람이 있어서 모르는 사람이랑은 노캐디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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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티샷후 카트타고 이동한 이후에만 서로 잘 지켜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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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좋아해서 자주갑니다. 꼭 마지막 사람 옆에 카트를 위치시켜주세요. 굴곡진 홀이나 언덕으로 앞팀이 안보일때는 뒷팀에서 카트 위치만 보고 샷을 하게되는데 이럴때 처져있는 사람이 있으면 다칠수 있습니다. 노캐디 카트 진행 주의사항중 하나는 항상 마지막으로 샷하는사람 옆에 카트를 위치시켜라였습니다. 그래야 뒷팀이 샷할때 참고합니다. 안전라운딩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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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_Shim님의 댓글 Jason_S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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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후 무조건 카트에서 내릴 때 세컨 샷부터 어프로치 퍼터까지 다 챙겨서 내리시면 됩니다. 별 거 없어요. 수동 카트면 맨 뒷 사람이 몰고 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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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는 제일 잘 치고나 빠릿한 사람이 챙기는 것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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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 선호하는 편인데요. 몇 가지만 신경쓰시면 될 듯 합니다. 미리 다들 조언주셔서 추가적인 부분은 별로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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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 갈때와 특히 돌아 올 때 자기 채 잘 챙겨야 합니다!! 분실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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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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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이 있으시니 가능할거 같긴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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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들이 있으셔서 전혀 문제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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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는 앞팀 위치 확인하고 샷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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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들이 있으셔서 금방 적응 하시긴할건데 초반엔 약간 어리버리 할 순 있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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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운전 최소 2명은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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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캐디보다 앞팀을 잘 만나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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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95000738님의 댓글 온달9500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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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본 구장이면 별거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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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이천실크밸리 노캐디 라운드 돌았습니다. 아무리 준비성있게 움직여도 약간의 딜레이는 피할 수 없었습니다.(4명다 노캐디 라운드 가능한 경험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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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보다 좀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 분이 필요합니다. 한 두분 그런 사람 있음 편하구요. 저는 지인들 채도 중간중간 수시로 닦고 솔질해주고 합니다. 카트 이동이 젤 골친데 리모컨 주면 편하고 안주면 좀 잘 챙겨야 합니다. 그래도 몇 홀 지나면 어려운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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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과 경험이 다들 풍부하셔서 전혀 문제 없을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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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해본결과 한국에선 캐디없이 치기가 쉬운 환경이 아닙니다. 해외처럼 공옆까지 카트 타고 가면 좋은데 꼭 커버 버리고 오는 사람 발생할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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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백돌이 초보인데 노캐디 경험이 어쩌다 생겼는데 할 만 했다라고 생각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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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셔야 한다면 어쩔수 없지만 결국 넷중한명은 라운드 망친다고 각오 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