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질문만 올리네요 ^^;;;

이번엔 아이언 관련해서 질문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언은 

미즈노 JPX921 tour / 뉴다골120s200 이었습니다.

솔직히 굉장히 만족하면서 쳤는데 

정말 단순히 자기만족으로(그냥 예뻐서) 포틴 TB-7/모듀스105s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바꾸고나서 눈에 띄게 바뀐 것이, 아이언의 탄도가 너무 낮아졌습니다.

각 번호당 로프트가 달라서, 같은 로프트 기준으로 쳐도 너무 유의미하게 탄도가 낮아져서

이 이유가 무엇인지, 혹시 탄도를 높게 만들 수는 있는지 너무 궁금해서 나름대로 이유를 고민해봤는데요,

우선 두 아이언의 스펙을 봤을때,

1. 클럽길이의 차이

2. 밸런스(스윙웨이트)의 차이

3. 샤프트 특성의 차이

사실 3번의 차이면 그냥 샤프트를 바꾸는게 맞는건데,

혹시 1,2번의 이유라면 해결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아무래도 숏아이언으로 갈수록 체감상 헤드 떨어지는 느낌이 덜 한게 아무래도 스윙웨이트 차이가 

크지 않은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기도 하구요..

피팅샵에서 스윙웨이트 조정 또는 클럽길이 조정(라이각조정) 등을 받으면 조금 나아질까요?

아니면 그냥 리샤프팅(또는 팔고 특주로 재주문....)이 답일까요..?

TB-7 너무 치고 싶습니다 ㅠㅠ 도와주세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