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퍼팅님의 댓글

주4회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샤프트를 좀 가볍고 약한걸로 바꾸면 낫지 않을까요

펜더맨님의 댓글

저도 40대 후반..퇴근후 8시반에서...한시간정도,,,골포게시판 주옥과 같은 글들처럼...도닦듯이...정성들여 천천히 칩니다.  대략 50여개....단, 매일 치죠...꾸준히하시면... 그분이 올실겝니다. ^^

94lcss님의 댓글

체력적인 어려움인지 아니면 잘 안맞는다는건지?

골린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드라이버랑 숏게임 연습을 주로 하시고 롱아이언이나 우드, 유틸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하시는걸 추천 합니다.지금은 부상으로 연습을 안하지만 예전 제 연습루틴은 드라이버 20~30% 나머지는 웨지 연습만 하고 옵니다. 아이언을 잘 쳐서 그런건 아닌고 적당히 그린 근처 가면 설겆이 능력에서 스코어가 결정나니 30미터 이하 어프로치 연습에 매진 했습니다. 40~50미터는 안남기려 하고 남으면 재수 없으려니 하고 치고난뒤 기도합니다.

94lcss님의 댓글

빈스윙 많이 하세요. 공 많이 쳐봐야 큰 효과 없습니다. 가볍게 빈스윙 여러번 하면서 이미지 잡고 나면 본스윙 한번 하는 식으로 쳐보세요. 아니면 드릴 하나 정해 반복해서 하시던지요. 클럽들 돌아가면서 여러번 치는것 보다 당일 연습할 목적을 분명히 하고 치는게 효과적입니다. 56도 웨지로 20미터를 정확히 치겠다, 아니면 템포를 잡기위해 모든 스윙은 백스윙 탑에서 2초 쉬고 다운스윙 하겠다 식으로 목적을 정하고 연습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크롬소프트님의 댓글

드라이버부터 치세요.

콘트롤샷은무슨풀스윙이지님의 댓글

로테이션을 여러번 가져가세요!
저는 어프로치 10분, 아이언 10분 유틸 5분 드라이버 4분 치고 1분 쉰 후에
다시 어프로치 10분... 이렇게 합니다.
아니면 좀 더 줄여서 로테이션 3번정도로 하는 것도 좋아요!

배리지토님의 댓글

저도 그래요 힘들어지 자세도 무너지면서
체중이동이 안되고 발을 차면서 생크까지 ㅜㅜ
드라이버는 조금 하든지
아이언도 무게 줄일려구요

깜돌님의 댓글

잘 못쳐서 그렇죠.. 저도 잘 못쳐서 하루는 잘 맞고 하루는 엉망이고, 왔다 갔다 합니다.. 저는 평생 쳐도 이럴거 같아요.. ;; ㅠㅠ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전 매일 연습장갑니다
저녁에 약속있으면 출근전 6시부터 1시간은 칩니다
필드갈때와 어쩔수없이 못가는 경우 빼고는 다 가죠
GDR연습장에서 9, 7, 5 유틸, 드라이버 치거나
P, 8, 6 유틸, 드라이버 칩니다 딱 20개씩만...
잘 맞아져서 탄착군 모인거는 10개만 치죠
이후에는 9홀 게임하고 시간 없으면 어프로치 연습

아직까지 힘들다는건 모르겠네요
정신적으로 힘든거면 매일 힝들죠... 비거리때문에ㅜㅜ

4오버님의 댓글

드라이버는 끝나기 전 10~20개만 칩니다.  드라이버는 똑바로 가는게 아니다란 생각으로 연습과 라운딩을 하면 마음이 편해요.

몸이기억해님의 댓글

1시간 기준으로 120~140개는 힘드시지 않나요.. 제가 맞다는건 아니고 제경우엔 60~80개 정도인것 같습니다.

BPAP님의 댓글

주 6일 매일 1시간 연습하고 있습니다.
120~140타는 너무 많습니다.. 지속 불가능한 연습 타수입니다 ㅠㅠ 1시간 기준으로 분당 2~3개씩 치신다는 건데.... 제 지인 중에 비슷하게 연습하시는 형님 연습장 모습을 보자면.. 루틴 - 셋업 - 샷 - 공 떨어지는 것 보고 - 바로 다시 반복 이정도 속도입니다.
체력소모만 크고 너무 비효율 적이에요. 체력 빠지고 몸이 힘들면 몸이 마음대로 안움직이지요. 몸에 대한 제어력과 순발력이 제한된 상태론 공이 당연히 잘 안맞습니다. 그 상태에서 샷 연습을 한다는건.. 안(못)맞는 연습을 하는거라고 봐요. 그게 몸에 베어서 폼이 망가집니다. 샷이 많아도 그렇지만 샷 사이에 간격이 너무 짧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샷 사이에 간격을 충분히 두시고 드릴, 빈스윙 많이 하셔야합니다.
저는 1시간 기준 60~80개 정도가 가장 효율 좋은 연습이라 봅니다. (많은 분들이 동의하시리라 믿습니다.)
몸풀기 10~20m 어프로치샷 3~5타 -> 드라이버 1번홀 이미지하고 티샷 연습 1~5타  -> 어프로치 거리별 5~10타씩 -> 채 별로 5~10타씩 (짝수채, 홀수채) 이런 연습 루틴 추천드립니다.
드라이버는 마지막에 10개정도만 칩니다. 위에 얘기드렸든 힘빠져서 폼 망가져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일단 4회면 체력이 좋아야 할것 같고요,
드라이버가 힘드시면 드라이버를 빼고 나머지만 쳐보시죠.

재밌지재밌지님의 댓글

저도 거의 매일 연습장 가는데요....
뭔가 실내 연습장....그것도 GDR을 자주가고 자주 연습하다보니....
어느 순간 성의가 없이 그냥 기계적으로 스윙하는 저를 만났습니다...
이상하게 어쩐지....가끔가는 인도어나
필드에서 집중하고 샷을 하면 훨씬더 결과가 좋았습니다.
지금도 실내 연습장에 자주는 가되....
뭔가 안맞는 날에는 바로 연습 중지하고 나와 버립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72타 기준으로 퍼팅 36, 세컨 22,
드라이버 14개에 불과한테
대부분 반대로 연습하죠.

연습장 가시면 어프로치에 반 이상 쓰시고
아이언 5,7,9, 피칭 은 열 개씩 방향만 보는 정도,
드라이버는 10~20개 죽지 않는 정도만 치면 충분합니다.

교교교님의 댓글

6개월간 하루 빠지고 매일 아침 6시부터 80분간 실외 다니고 있습니다.
특정 클럽을 과하게 연습되지 않게 알람 맞춰놓고 진행합니다.
06:00 몸 풀기 및 빈스윙 5분
06:05 56도로 10,20,30,40m 10분, 50,60,70,80m 10분간 어프로치 연습
06:25 P(44도)로 10,20,30,40m 런닝 어프로치와 100m 펀치샷 5분, 8번으로 10,20,30,40m 런닝 어프로치와 120m 펀치샷 5분
06:35 8번 6번으로 풀샷 10분
06:45 56도로 10,20,30,40,50,60,70,80m 10분간 어프로치 연습
06:55 3번 우드, 4번 유틸, 드라이버 10분
07:05 P(44도)로 10,20,30,40m 런닝 어프로치와 100m 펀치샷 5분, 8번으로 10,20,30,40m 런닝 어프로치와 120m 펀치샷 5분
07:15 3번 우드, 4번 유틸, 드라이버 5분
07:20 마무리 - 단 하루도 힘들었거나 무리다 판단되는 날이 없었습니다.
위 루틴에서 드라이버는 안맞는 날은 10번 이내 잘 맞는 날은 25번 이내만 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안맞는 날에 계속 휘두르다 보면 힘이 과하게 들어가고 스윙궤도가 무너지는 연습이 되는 것 같아 잘 맞는날에도 25번 이상은 치질 않습니다. 단지 궤도에 대한이미지 트레이닝과 탄도만 체크합니다. 이렇게 해도 필드에서 드라이버 OB나 헤저드는 1~2번 밖에 안나옵니다. 저는 드라이버도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궤도와 템포만 잘 잡아도 필드에서 문제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