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냅다 오른쪽 뒤에다 떨어트리는
느낌으로 헤드를 바닥으로 쿵 떨어트리고
몸턴을 가져가서 떨어지는 위치를 공으로 바꿔주면
그게 던지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새벽에 연습장가서 해봤습니다.
평소에 스쿠핑, 약간의 치킨윙이 나왔는데
이느낌으로 치니 프로들 처럼 왼팔 오른팔이 쫙 펴지더라고요.
슬로우 영상으로도 찍어서 확인해보니
제가 원하던 자세가 입문하고 2년만에 나왔네요.
내일이면 이 느낌 또 다 잊어먹겠져?ㅠㅠ
그럼 또 다른 유레카를 찾아 헤멜거고요 ㅠㅠ
정말 어렵고 화나는데 또 너무 재밌어요 ㅠㅠ
댓글목록
|
전 유레카만 50번 왔었습니다 ㅎㅎㅎㅎ |
|
Kookaburra님의 댓글 Kookaburr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끊임없는 유레카와 끊임없는 망각...그러면서 몸이 하나씩 기억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지치지 말고 같이 힘내보시죠!! 화이팅! |
|
저는 지금까지 대략 150번 정도 왔다 간거 같습니다..
|
|
먼가 까닳고나서 그게 과해지면서 대환장파티 또하고 좌절하고
|
|
이거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요 저도 효과 많이 봄 |
|
끝도 없는거 같아요 정말 ㅎㅎ
|
|
골프의 매력인것 같습니다.
|
|
골프 8년째 치고 있는데 그 느낌만 수천번 느낀것 같습니다 ㅎㅎㅎ
|
|
오전에 깨닫고 오후에 까먹고
|
|
뭐 모든 스윙이 채를 던지는거긴 하죠.
|
|
|
|
매번 쥐잡기 놀이하고 있습니다.
|
|
골프공 앞에만 서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다름 사람이죠 ㅠㅠ |
|
아.. 이 동질감 어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