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리님의 댓글

 

오더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29 22:41

멀리서 샤프트로 에이밍한 후
그 방향에 있는 공 전방쪽 티끌, 잔디를 공과 평행하게 선다는 생각으로 어드레스 서고 있습니다

멀리서 샤프트로 에이밍한 후 그 방향에 있는 공 전방쪽 티끌, 잔디를 공과 평행하게 선다는 생각으로 어드레스 서고 있습니다

로리맥히도이님의 댓글

 

로리맥히도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29 22:49

말씀 하신 상황은 어쩌면 에이밍 보다 페이스 정렬을 한번 가다듬어 보시는것도 체크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드레스때 페이스 정렬보다 임팩트시 에 왼손 말아쥠이 과 했을때 페이스가 닫혀서 훅 또는 풀 로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말씀 하신 상황은 어쩌면 에이밍 보다 페이스 정렬을 한번 가다듬어 보시는것도 체크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어드레스때 페이스 정렬보다 임팩트시 에 왼손 말아쥠이 과 했을때 페이스가 닫혀서 훅 또는 풀 로 고생한적이 있습니다.

상암디바님의 댓글

 

상암디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29 22:51

잔디 상처난곳 찾아서 50센티 쯤 뒤에 티를 꽂고.
가상의 라인에 수평으로 서면 되요

잔디 상처난곳 찾아서 50센티 쯤 뒤에 티를 꽂고. 가상의 라인에 수평으로 서면 되요

버디는언제할래님의 댓글

버디는언제할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30 08:07

저는 티 앞보다는 뒷쪽 50cm 정도 지점에 드라이버 헤드를 놓고 어드레스 잡으로 들어가면서 가상의 수평선을 그립니다. 이렇게 하니까 아무래도 내 오른발쪽 지점쯤 되니까 수평으로 서기가 좀 더 편했습니다. 연습장 매트에서도 그렇게 루틴을 잡고 있구요...

저는 티 앞보다는 뒷쪽 50cm 정도 지점에 드라이버 헤드를 놓고 어드레스 잡으로 들어가면서 가상의 수평선을 그립니다. 이렇게 하니까 아무래도 내 오른발쪽 지점쯤 되니까 수평으로 서기가 좀 더 편했습니다. 연습장 매트에서도 그렇게 루틴을 잡고 있구요...

씽글케빈님의 댓글

씽글케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30 08:26

샤프트로 에이밍하고 공 앞 쪽 티끌이나 잔디를 공과 쭈욱 이은 가상의 선과 평행하게 선다는 생각으로 에이밍 했는데,
최근 몇 라운드 동안은 공에 그어 놓은 퍼팅라인으로 보낼 방향으로 티 위에 올려놓고, 헤드페이스를 퍼팅라인 보면서 정렬하니까 결과가 더 좋더군요.

샤프트로 에이밍하고 공 앞 쪽 티끌이나 잔디를 공과 쭈욱 이은 가상의 선과 평행하게 선다는 생각으로 에이밍 했는데, 최근 몇 라운드 동안은 공에 그어 놓은 퍼팅라인으로 보낼 방향으로 티 위에 올려놓고, 헤드페이스를 퍼팅라인 보면서 정렬하니까 결과가 더 좋더군요.

mechno님의 댓글

 

mechn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30 08:53

어려우면 공에 그려진 선 맞춰서 놓고 치시면 되요.

어려우면 공에 그려진 선 맞춰서 놓고 치시면 되요.

인천골왕님의 댓글

인천골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30 09:07

처음 찍은 가상의 점만 보고 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뒤에서 타겟과 일자가 되는 가상의 점을 맞추고 들어갑니다.
들어가서는 가상의 점 말고는 타겟을 보지않습니다.
타겟을 보면 무의식 중에 몸이 돌아가거나 어드레스가 틀어지더군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세컨 서드도 칩니다.
해당 방식으로 바꾸고 나서 에이밍이 훨씬 편해지고 결과도 좋습니다

처음 찍은 가상의 점만 보고 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뒤에서 타겟과 일자가 되는 가상의 점을 맞추고 들어갑니다. 들어가서는 가상의 점 말고는 타겟을 보지않습니다. 타겟을 보면 무의식 중에 몸이 돌아가거나 어드레스가 틀어지더군요. 위와 같은 방식으로 세컨 서드도 칩니다. 해당 방식으로 바꾸고 나서 에이밍이 훨씬 편해지고 결과도 좋습니다

Mysilver님의 댓글

 

Mysilv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30 14:12

페이스 정렬도 정렬인데, 당겨치신다니 어깨 골반 정렬까지도 생각하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페이스는 똑바론데 몸정렬이 열려 있으실지도..

페이스 정렬도 정렬인데, 당겨치신다니 어깨 골반 정렬까지도 생각하셔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아마 페이스는 똑바론데 몸정렬이 열려 있으실지도..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심플리골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30 14:38

1. 연습 스윙 한번 천천히 하고, 티 뒷편에서 (4발짝 정도 후방) 타겟 방향에 멀리 보이는 목표물 설정
2. 티 후방에서 설정된 목표물과 티 사이에 대략 1미터 이내의 포인트 찾아냄 (다른사람의 디봇이던지, 긴 풀 혹은 어떤 특징적인 것)
3. 타석으로 다가와서 드라이버 헤드를 그 포인트에 직각으로 정렬. (이때는 두발 모으고 헤드 정렬만 신경 씀)
4. 정렬 완료되었다고 느끼면 1차 그립 잡으면서 하체 스탠스 정열.
5. 스탠스 잡은 후 2차 그립 점검 - 헤드 페이스가 포인트와 직각인 재 확인 절차.
6. 살짝 왜글 비슷한 몸에 힘빼는 동작 한번 한 후 고개 살짝 돌려서 처음 설정한 목표물 짧게 슬쩍 봄 (정말 촛점없이 슬쩍 봄. 이래야 내가 제대로 방향을 섰나 안섰나 생각 안하게 됨)
7. 숨 한번 들이쉬고 80프로 정도 내쉬고, 호흡 멈추고 테이크웨이 부터 스윙 시작.   

만약 6번 단계에서 내가 똑바로 정렬을 한 건가? 방향이 이상한데? 등등 잡생각이 든다면 거기서 자세 풀고 다시 나와서 처음 단계로 돌아갑니다. 물론 동반자들에게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자세 풀고 뒤로 빠집니다.

이렇게 했는데 왼쪽으로 당겨지면, 오늘은 당겨져서 맞으니 오조준을 좀 하고, 열려서 맞으면 상체가 안일어나게 스파인 앵글에 집중해서 칩니다. 필드에서 티샷의 결과는 어떻게 바꿀 수 없으니 다음홀에서는 그에 따른 대응만 하게 되더라구요.

1. 연습 스윙 한번 천천히 하고, 티 뒷편에서 (4발짝 정도 후방) 타겟 방향에 멀리 보이는 목표물 설정 2. 티 후방에서 설정된 목표물과 티 사이에 대략 1미터 이내의 포인트 찾아냄 (다른사람의 디봇이던지, 긴 풀 혹은 어떤 특징적인 것) 3. 타석으로 다가와서 드라이버 헤드를 그 포인트에 직각으로 정렬. (이때는 두발 모으고 헤드 정렬만 신경 씀) 4. 정렬 완료되었다고 느끼면 1차 그립 잡으면서 하체 스탠스 정열. 5. 스탠스 잡은 후 2차 그립 점검 - 헤드 페이스가 포인트와 직각인 재 확인 절차. 6. 살짝 왜글 비슷한 몸에 힘빼는 동작 한번 한 후 고개 살짝 돌려서 처음 설정한 목표물 짧게 슬쩍 봄 (정말 촛점없이 슬쩍 봄. 이래야 내가 제대로 방향을 섰나 안섰나 생각 안하게 됨) 7. 숨 한번 들이쉬고 80프로 정도 내쉬고, 호흡 멈추고 테이크웨이 부터 스윙 시작. 만약 6번 단계에서 내가 똑바로 정렬을 한 건가? 방향이 이상한데? 등등 잡생각이 든다면 거기서 자세 풀고 다시 나와서 처음 단계로 돌아갑니다. 물론 동반자들에게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자세 풀고 뒤로 빠집니다. 이렇게 했는데 왼쪽으로 당겨지면, 오늘은 당겨져서 맞으니 오조준을 좀 하고, 열려서 맞으면 상체가 안일어나게 스파인 앵글에 집중해서 칩니다. 필드에서 티샷의 결과는 어떻게 바꿀 수 없으니 다음홀에서는 그에 따른 대응만 하게 되더라구요.

푼수때기옥뽕님의 댓글

 

푼수때기옥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3-03-30 14:58

1.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공에 선으로 에이밍하고 치세요.
2. 1번 하실 때 전방에 내가 쳐다보는 방향과 공에 선이 일치하는지 보고, 감을 잡아보세요.
3. 1~2번 많이해보시고, 이제 공에 선이 없이 에이밍해보세요

1.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공에 선으로 에이밍하고 치세요. 2. 1번 하실 때 전방에 내가 쳐다보는 방향과 공에 선이 일치하는지 보고, 감을 잡아보세요. 3. 1~2번 많이해보시고, 이제 공에 선이 없이 에이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