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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의 횡포? 중간 업체의 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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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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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29 10:13:49 조회: 3,60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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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예약일 한달도 더 전에  모 골프장예약 어플을 통해서 1박2일 3팀 단체를 예약했습니다.

 

여러군데 타진하다가 비싸고.. 티오프시간도 맘에 안들지만 어쩔수 없이

 

예약 확정을 하고 12명분 비용도 결제 했지요.

 

 

 

그런데 라운드 예정일 3주전에 전화가 와서는 골프장에서 인당 1만원씩 더 요구한다

 

12만원을 추가 결제해야 진행가능하다라는 통보를 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취소해야되나 어떻게 할까 어디에 하소연해야하나 

 

어쩔수 없이 가게 될거 같은데...

 

 

이런 횡포를 어떻게 할 방법이 없을까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정황상 어플쪽에서 잘못한거 같습니다..

    1 0

카XX골X 어플이라는게 더 기가 차는 상황입니다.

    1 0

신뢰도 높은 어플인데 이런일이 일어나네요

    1 0

카카오놈들... 예약하고 3시간뒤 앞뒤 몇분차 티가 더 싸져서 이야기했는데 골프장이 그렇게 한거라고 어쩔수 없다고 이야기했어요

    0 0

해당 어플의 계약 문구를 좀 살펴보지 싶습니다.

최초 예약 시 추후에 가격이 변동 및 추가될 수 있다는 내용이 있는지 없는지를 1차적으로 확인 하구요 어플 가입 시에 상응하는 문구가 있는지 확인 한 후 없다면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에약 및 결제가 이루어진 시점에서 고객과 어플 간 계약이 성사된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입니다.

    3 0

조언 감사합니다.
저희 회원들과 상의는 해보겠지만 쉽지 않은 일인거 같습니다.
차라리 골프장이랑 싸우라면 싸우겠는데.. 어플 이름은 대기업이지만
어짜피 중간 연결 업체는 중소업체 느낌이라...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0 0

저도 그런적 있어요. 사실 개인이 조인올린글 통햐서 갔는데 알고 보니 부킹 메니져 였고 (필드 당일날 참석자들 실명 보고 알게됨), 필드 1주일 가량 전에 조인 확정했는데 필드 1일 전에 문자로, 잘못 알았다 그린피 가 2만원이 더 비싸다 그래서 안간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몇시간 후 다시 전화 와서 특가로 진행해서 원래 그린피로 하겠다 갈거냐해서 가긴 했습니다만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사기였는지 부킹 메니져 착오였는지는 알길이 없지만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더라구요. 그린피 올릴수 있으면 좋고, 아님 말고 식으로 버였어요

    1 0

문제는 진짜 골프장에서 요구한건지 , 부킹매니저가 지가 돈먹을려고 캔슬하기 어려운 시점에 돈쳐먹으려고 하려고 하는지 알수가 없어 보이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골프장이 양아치 짓을한대도 하루전에 그린피를 올릴리가 없을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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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부킹매니저 개인에게 떨어지는 무료티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수수료 많이 안주는 대신 앞뒤 벌려서 비는 티 하나 만들어주고 그걸 팔아서 수수료로 벌충하는...
그 매니저 입장에서는 그냥 단가 조금 올려서 팔아먹을 수 있는지 간본거같구요, 해봤는데 안넘어가니까 특가 운운하며 그냥 원래 가격에 진행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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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에서 인당 1만원 더 요구할리가 없습니다..
금액을 잘못알았다, 이 금액이다도 아니고, 골프장에서 1만원 더 요구 ㅎㅎ.. 중간업체 농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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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례로 카X오로 예약(현장결제)하고 몇일뒤 보니 비슷한 시간대 금액이 올라가서 문의해보니 기존 가격대로 치라고 한 상황입니다(아직 라운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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