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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올리고 난후 퍼터 지름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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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3-29 10:08:23 조회: 2,692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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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가 이렇게 어려운데 짜릿하고 재밌는지 몰랐네요..

 

요즘은 집에서 스윙연습보다 퍼터연습을 더많이하네요 ㅎㅎ

 

확실히 잔디를 밟아보니 아 퍼터만 더잘해도 스코어를 더줄일수있겟구나 싶고 그 떙그랑 소리가 얼마나좋은지..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사용중인 퍼터는 오딧세이 화이트핫 1WS 34인치 입니다.

 

처음부터 쭉 사용해왔고 첫 필드도 함께해서 만족하는 퍼터인데..

 

요즘왜이렇게 스카티가 예뻐보이는지.. 주변에선 이쁜만큼 다루기 어렵다 하시는데

 

하루종일 스카티 뉴포트2 만 찾아보고있네요 ㅎㅎ 골포정신이면 당연히 그냥 사야겠지만

 

34인치는 좀긴느낌이라 33인치로 사고싶구요..

 

퍼터 교체 하시는분들은 이게 정말 퍼팅실력에 차이가 생기는건지, 아니면 디자인상 마음에 안정이 오는 그런의미인건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퍼터는 정말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거저거 많이 써보다가 제눈에 제일 이쁜거중에서 제일 비싼거로 정했습니다 ㅎㅎ 가성비 생각해서 지르고 필드가서 퍼터가 잘 안되면 아.. 뉴포트2가 아니라 그런가.. 이생각 들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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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카메론 퍼터가 중고 매물이 많은 이유가 이뻐서 샀다가 어려워서 못쓰겠다는 분들이 많아서;;;;  퍼터는 맘에드는 좋은거 사서 장비탓 안하고 연습 죽어라 해야 되는건데.. 어려우면 맘에 들었던게 꼴도 보기 싫어지는 현실..
퍼터도 관용성 타감 어드레스 느낌등의 이유로 자주 바꾸게 되는데..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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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를 이것저것 바꿔보는건 좋으나 넥 생김새가 다른걸 써보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넥의 형태와 퍼터헤드 무게밸런스에 따라서 스윙 혹은 공위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이것저것 다른 종류의 퍼터를 사용해보는게 내 스윙에 맞는 퍼터를 찾는데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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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2 타감 정말 좋아요 ~ 한 번쯤은 사용해보세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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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는 100퍼 개인취향입니다. 넥의 모양과 위치, 헤드의 모양, 샤프트 강도와 컬러, 그립의 사이즈와 모양까지... 아직 초보시면 굳이 고가의 퍼터로 가실 필요없고, 전문샾 가셔서 제일 편한 퍼터를 찾아 보세요. 터치감도 중요하고, 심적 안정도 중요하고, 미적 감각도 필요한게 퍼터라서... ㅎㅎ

답변드리자면, 퍼터가 어떻게 나를 도와 주느냐에 따라 성적이 바뀝니다. 어쩔때는 블래이드가 잘 맞고, 어쩔때는 말렛이 잘 맞고,,, 그때 그때 바뀝니다. 그러니 퍼터는 신중히 연구후에 구입. 구입 후에는 연습, 그리고 실전 투입, 잘 안맞으면 그냥 보관하세요~ 그래야 재구매 하는 시간을 절약합니다. 나중에 돌고 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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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5cm인데 33인치는 짧은거 같고 34인치는 좀 긴 것 같고......느낌상 그런가??
그래서 PXG 공홈에서 33.5인치로 주문 넣어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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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 뉴포트가 이쁘고 타감도 참 좋죠. 그래서 저도 관상용으로 보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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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쓰던 안쓰던 하나씩은 가지고 계신거 같더라구요...
저도 짧게 잡고 퍼팅하는 스타일이라 34가 길다고 느껴질떄가 꽤많아서 고민중이네요..
중고로 사서 커스텀을 해볼까 싶기도하고 아니면 이번에 새로 나온 23년도 뉴포트2를 사서 연습해볼까 하기두하구요
드라이버가 마냥 제일 재밌다고 느꼇는데 필드나갔다와보니 퍼터가 이렇게 재밋을수가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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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보다는 스퀘어백이 더 안정감있고
편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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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2와 스퀘어백 사이에 플러스 모델도 생겼으니 함께 고려해보심이 좋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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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0년 가까이 된 오딧세이 화이트핫 투볼 퍼터를 물려받아서 썼었습니다.
상당히 만족했었고 나름 초보자치고 퍼팅 좋다는 이야기도 좀 들었었습니다(인사치례일수도...).
어느날 갑자기 친구녀석이 본인과 라운딩할 지인이 퍼터가 없다면서 제 퍼터를 주라고 하더라구요.
빌려주는거야 어렵지 않다고 했더니 그냥 본인이 돈 줄테니 너는 새거 사고 그냥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




그래서 뉴포트2로 왔습니다!
(물론 비용은 친구랑 반반 처리 했습니다 ㅋㅋㅋㅋ 평생친구죠)

키가 작아서 33인치로 왔구요. 상당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퍼터 타감이 뭐 달라봐야 얼마나 다르겠어? 라는 생각이었는데
처음 쳐보고 신세계를 봤습니다.
퍼터도 타감이 있구나...요런거죠.
물론 초기에만 그렇고 나중에 익숙해지면 별게 없긴 합니다.

뉴포트2 들이고서는 퍼터는 기변증이 전혀 없습니다.
기변증이 도졌다면 뉴포트2는 좋은 선택지(종결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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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결국 끝은 스카티 인것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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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포트2 몇년째 쓰는데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다른걸 안쓰니 비교가 불가합니다
작대기 하나에 40만원이 넘는데 다른거 관심끄고 할아방구 될때까지 쓰려고요
퍼터로 장비빨은 모르겠고..
33인치 쓰다가 34인치 쓰니 전 편해졌어요
디자인 좋고 퍼터가 구려서 못친다는 생각은 안드니까 종결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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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가 예쁘면 연습을 합니다!! 연습을 하면 잘 들어갈 확률이 올라가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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