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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쯔하여 독학 골퍼로 입문했고,
작년에 4월부터 필드 나가기 시작해서
10월까지 한달에 한번꼴 필드 나갔네요.
겨울에는 필드도 못나가고 연습은 재미가 없어서
골프채 내려놓고 쉬었구요.
올해 3월부터 필드 나가면서 다시 연습중입니다.
제가 피지컬이 좀되서..(182/90) 스윙을 힘으로 하는 스타일인데요.
주변에서 살살쳐서 힘빼라하는데 도통 그건 안되구요..ㅎㅎ
필드 기준으로(스크린은 잘안가서..) 드라이버 230~50 정도 똑바로 갑니다. 근데 항상 세컨 아이언이 문제였거든요.
아이언만 잡으면 2온 3온 가능하다는 생각에 아이언만 열심히 연습했쥬
어제 드디어 감을 잡은듯합니다.
크게 두가지를 신경씁니다 .
1. 백스윙할때 얼리 코킹
백스윙할때 얼리 코킹을 하니까 다운스윙할때 해드를 던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왼팔이 자연스럽게 펴지는건 보너스
2. 넓은 발 스탠스, 오른쪽 겨드랑이 쪼임
발을 넓게 서면 장점과 단점이 명확하더라구요.
장점 : 안정적이다.
단점 : 체중이동 어렵고, 그로인해 거리 손해보는 느낌
오른쪽 겨드랑이 쪼임을 느끼면 자연스럽게 손이 몸으로 모이고
스윙 모든 구간에 손이 몸앞에 있는 느낌(같이 회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골프가 참 재미있는 요즘 입니다...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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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 겨드랑이 쪼임이 저는 그렇게 잘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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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르고 내일 다른게 골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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