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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샤프트 강도는 스윙 스피드에 따라 정하는 걸로 알고 있고,
구질이 훅 성향이면 샤프트가 약한거고 슬라이스 성향이면 샤프트가 강한거라고 얼필 주워들은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드라이버는 볼스피드 56~58m/s
아이언은 7번 기준으로 140m(런 포함, 캐리는 아마 130정도) 보고 치고 있습니다.
(연습장에 스윙스피드가 나오지가 않아서 ㅠ)
현재 드라이버는 헤저더스 스모크그린 50g, 5.5
아이언은 AMC 880r을 사용 중인데 구질이 거의 훅성으로 형성됩니다.
(왼쪽으로 심하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출발 자체가 왼쪽)
물론 스윙의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제가 판단컨데 스윙 스피드 기준으로는 약한 샤프트를 쓰는게 맞는거 같은데
공이 자꾸 왼쪽으로 가서 샤프트 강도를 올려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고민입니다.
그리고 샤프트 무게는 또 어떤 기준으로 골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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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상태시라면 어느정도 맞는 상황이신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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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샤프트들로 동일한 스윙을 했을때 샤프트 강도와 무게별로 다른 결과가 나올 수는 있지만 그건기계와 이론의 값이고 사람은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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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피드면 스탁 50 R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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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윙 교정이 우선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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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스윙스피드에 비해 너무 강하거나 약한 채를 사용했을때 생기는 문제점에는 어떤 것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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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해보시지 않으면 궁금증만 증폭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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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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