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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10개월 30초반 177/72

지금까지 p790에 kbs tour lite s 사용했고
거리도 많이나고 일관성도 부족함과 동시에 장비병으로 인해 삼주정도 매일 집앞에 샵에 가서 시타하며 느낌점 공유합니다. 골린이이고 일관된 스윙을 할 수 없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P770
구형보다 신형이 타감이나 스윙이 더 편하고 좋았습니다.
Kbs tour 120s 샤프트가 스탁이자 가장 잘 맞았고
버겁거나 강하다는 느낌없었습니다.
신형 구형 큰 차이는 못느꼈고 p790사용중이라 신형은 너무 비슷한 외형으로 전 구형이 장바구니에 있었습니다.
타감은 790보다 훨씬 좋았고 일관성도 좋았고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디자인까지 다 좋았습니다.

Zx5
저한테는 골포 소문처럼 좋지 못했습니다.
타감 타음 다 그저그랬고 제 취향으로는 770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샤프트는 kbs tour 90s , 950neo 경량만 쳐봐서 그런것같기도 합니다.

Apex21
제일 쉬운채였습니다
샤프트는 kbs tour 90r , elevate mph 95 r,s 다골105s300 쳐봤고 어떤 샤프트로던 제일 쉽고 잘맞았습니다.
타음이 나뭇가지 부러지는 소리가 나서 패스했고
심플한 원톤 디자인이 아니다보니 패스했지만
성능만 봤을때는 9점 주고 싶습니다.

Zx7
무난하고 좋은 채
그렇게 어렵지않았고 개인적으로 스릭슨을 안좋아하나봅니다.. 디자인도 제 취향은 아니어서 패스했습니다.

미즈노 223
난이도 쉽고 나쁘지않았지만 전 225가 더 쉬운채임에도 타감이 더좋았습니다

미즈노 225
쉽고 편하고 타감좋지만 중공구조 및 파워로프트로 7번 170-180을 경험하고 패스했습니다

코브라mb
이건 시타가 아니라 지인이 최근 구매해서 쳐본건데
Mb 공포가 있었는데 의외로 얇게맞아도 직진 갈거리 잘가고 관용성 좋고 다자인좋고 타감 좋았습니다

윌슨 스태프 cb
아마 한국에는 생소한 아이언일듯합니다
디자인 나쁘지않고 타감 타음 방향성 1등이어서 이 채를 구입했습니다. 샤프트는 kbs tour 80, 90, s taper, c taper, s300, r300쳐봤고 r300으로 구입했습니다.
미국 포럼을 보면 이채는 zx7과 비교가 많이 되는데
포럼도 10중 9는 윌슨cb였고 저도 공감합니다.

34도 로프트이다 보니 탄도가 20도로 제일 높았고 백스핀량도 6000대로 가장 높았습니다.

많이 저평가되어있는 윌슨이라고들 하는데 혹시 중급아이언 찾으시는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순위로는
Wilson cb > p770 > apex21 > zx7,5 > mizu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