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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zx7 mk2에 못보던 샤프트가 꽃혀 있길래 신기해서 시타를 했더니 평균 구속이 1-2m/s 더나오고 탄착군도 약간 드로우 걸리더라구요. 그게 CQ였습니다.
원해 팁은 단단하고 버트가 부드러운 쪽을 선호했는데 이건 그 반대더라구요.
혹시 이 모델 실사용 하신 분이 계신가요? 필드에서 피드백이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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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시타하신 채 사용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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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Zx7 mk2 나 Tsr 헤드를 끼우면 타감 궁합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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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라운딩때 동반자분이 스텔스2 특주옵션으로 올해 새로나온 CQ 샤프트 낀걸 처음 봤는데 한번 쳐보라고해서 쳤는데 완전 채찍으로 내리쳐서 필드 비거리가 20m이상 더나가서 확인해보고자 다음날 백화점 시타석에 가서 종류별로 다 쳐보고 바로 사왔습니다. 이넘 갱장하네요. 원래 하이킥빠라 벤투스 블랙 6S > 화이트 1K 5X >오렌지1K 5X 마지막으로 썼었는데 CQ 6S로 냅다후리니 볼스피드도 비거리도 더 나오네요. 일단 하이킥이 아니고 미들도 아니고 미드로우킥입니다. 미드로우킥은 첨써보는데 타감이 매우 좋네요. 게다가 하이킥의 고질병인 탄도도 더 높고 하이드로우성이라 헤드페이스가 살짝 열려있는 스텔스2에서 과감하게 후려도 우측출발 가운데로 오네요. 스텔스2와 궁합이 정말 좋은듯 합니다. 골프존에서도 오렌지 쓸때보다 볼스피드가 2~3m/s는 더 나오네요. 아직 필드전인데 필드에서 몇 번 더 쳐보고 CQ샤프트 후기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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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피드 빨라졌단 말씀에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오늘은 TSR 2에 꼽아서 시타했는데... 타감이 정말 좋고 거리도 잘나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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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mj 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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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mj를 안쳐봤지만 예전에 필드에서 많이 본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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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 실제로 사용해보니 부드러운 타구감에 헤드에 가속감이 붙는 느낌이 인상적이네요. 가볍게 스윙할 때 샤프트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느껴져는데 강하게 스윙 해도 무리 없이 받아줍니다. 평균적인 아마추어 골퍼에게 상당히 좋은 샤프트 디자인이라고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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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를 쳐봤는데 생각보다 무리없이 스윙할 수 있었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소비자 층이 넓은 정말 좋은 샤프트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