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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장갈일이 있어 출장지 주변에 골프장이 있나 찾아보니, 차로 5분 거리에 퍼블릭 골프장이 있네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격을 보니 굉장히 착합니다.
드라이빙레인지도 공 100개에 10불 정도고, 클럽 빌리는 비용도 1인 25불 정도네요
다만 출장 일정이 빡빡하여 갈 시간을 낼 수 있을지...
그리고 1인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안받고 따로 전화를 해야한다네요 ㅎㅎ
ㅠㅠ 그림의 떡입니다.
이런거 보니까 국내 골프장은 더 갈 엄두가 안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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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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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72가 안되는 곳도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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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카드를 다운받아보니 35+35로 파70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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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72 안되는 구장이 더 어렵고 긴데가 많아여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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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구장이든, 관리가 잘 된 구장이든, 조명이 있어서 야간까지 칠 수 있든... 그런것보다 그냥 여가시간에 골프장에 가서 골프를 비용부담없이 칠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것은 정말 부러운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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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붐비지않고 비싸지않고 부담없이 오늘 가볼까? 그래 가자! 이게 되는 여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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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간에는 더 저렴한 가격에 일몰까지 치는 Twilight 요금제가 있는데도 있으니 짜투리 시간이라도 되시면 즐기다 오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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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장가는날 기준으로 조회해보니 일몰이 저녁 8시네요... 시간되면 오후 4~5시에는 한번 나가볼까요 가격도 적당한데...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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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플이.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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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어플 아니고 걍 골프장 홈페이지에 booking 눌러서 나온화면 캡처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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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서 혼자라 그러면 매니저가 적당한 팀에 조인 시켜줍니다. 미국은 4명 한조가 드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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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허락되면 꼭 도전해봐야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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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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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시면 그냥 원하는 시간대에 프로샵에 가서 이름 적고 기다리면 금방 불러 줍니다. 저 미국 있을 때 저게 재미있었죠. 치다가 중간에 연락오면 먼저간다고 빠이빠이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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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10분 티업이네요 널널하다못해 황제골프 우리나라에서 골프는 진짜 피곤한 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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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홈페이지가 아니더라도 예약앱이 있습니디. Golfnow 또는 teeoff 앱으로 핫딜도 있고 미국내 골프장 예약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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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now 주변 핫딜찾아보시면 카트없이 15불 20불에도 티타임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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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 부러운 환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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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now 다좋은데 미국 바깥에서 접속이 안된다는.. 현지 도착해서 켜면 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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