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작성일: 2023-03-18 08:54:12 조회: 3,531 / 추천: 5 / 반대: 0 / 댓글: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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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g대 샤프트를 사용하다가 kbs tour s (120g)을 어제 시타해보고 너무 좋았어서 오늘 다시 트라이해보고 글을 적습니다.
120g을 치다가 경량을 바로 잡으면 비교적 더 가벼운게 느껴져서 그런지 오른쪽 푸시성 구질이 나옵니다.
가벼운 샤프트는 훅이라는데 맞는 결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경량을 몇개 쳐보다 다시 120g을 쥐어보면 무게감이 확실히 있고 중량을 이용해서 던져서 내려치는 느낌이 확실히 강합니다.
120g
-장점
백스윙부터 다운스윙까지 무게가 느껴지고 무게를 이용해 던졌을때 방향이나 비거리가 증가
정타시 비거리증가 스핀량증가 방향성 증가
-단점
골린이 이다 보니 간혹 무게를 이용하지 못했을경우 엎어치는듯한 버거운스윙 및 폼 무너짐 (훅 뱀샷)
95 경량
-장점
편하고 일단 몸에 무리안감
-단점
구질이 일관성이 적음
마음같아서는 120g이 만족되는데 25g 증량이 맞는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cpm도 많이 최소 20-30은 차이나구요
필드를 돌아봐서 편하게 18홀을 소화할 수 있어야 맞는 샤프트라고 하는데
60개 정도의 시타로 판단이 맞는건지도 걱정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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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체격과 근육량이 되시면 무거운걸로 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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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105 한 번 거치시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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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골 105 한 번 가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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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듀스120s 부드러워서 치기편한거같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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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상황이었는데 로딩존 5.5 사용하는데 인생샤프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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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18홀 치면서 아이언 60번 치나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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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샤프트 교체를 생각하시는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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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샤프트는 가벼운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얼마전 다골 s300에서 뉴다골 s200 105g로 넘어왔는데 살살쳐도 제거리 잘 나오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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