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초님의 댓글

제가 생각하는 임시 속성 교정방법은 캐스팅 되어있는 상태에서 어드레스,  임팩트때도 캐스팅 모양 만들기 입니다. 그리고 양팔이 많이 모여있는 상태로 그립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좀 선문답 같습니다만 손 위치와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는 깨달음을 얻어야 오히려 최종적으로 비슷한 위치에 맞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검도하는 분들이 쉬어 자세로 우측 하단으로 자연스럽게 내린 자세를 생각해보세요.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7A283F53C8A93129

마치 그런 자세로 맞는 게 골프 임팩트입니다.

어드레스 땐 공을 정면으로 보는 상체에 대해서 양손을 좌측 허벅지 앞에 내려놓고 샤프트가 정면 하단을 향하게 하지만,

임팩트 땐 ‘상체에 대해서’만 생각해보면 양 손을 우측 허벅지 앞에 내려놓고 샤프트가 우측 하단을 향하게 해요.

상체의 골격구조가 약간 다른 게 아니라 조금도 비슷하지 않아요. 그런데 몸통 방향을 좌측으로 돌렸고 오른어깨를 지면으로 내리니까 공에 클럽헤드가 맞는 임팩트 자세가 나오는 거죠.

요즘 핫하던 ‘3시 방향으로 수직하강’에 여러 의미를 엮을 수 있겠지만 저는 이런 의미로 생각했습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저는 어드레스위치보다 더 타겟쪽에 손을 두고 싶은데요. 핸드퍼스트? 포워드? 림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알지만 안되네요.

현서기님의 댓글

얼마전에 올렸던 글인데요..
연습하다보니 어느순간 되어있더라구요...
일부러 일치 시킬려고 연습한건 아닙니다

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901379

현서기님의 댓글

이때 집중했던것은 두가지 였습니다.
백스윙이건 다운스윙이건 전반적이 스윙시에 회전축을 유지하는 노력하는것과
두번째는 팔의 움직임은 오로지 수직으로 몸으로 수평 움직임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두번째는 위에 림 교수님께서 이야기 하신 것과 약간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백스윙 상태에서 팔을 힘빼고 수직으로 떨구면 다운스윙시 오른 허벅지쪽으로 떨어지는데 이때 모양이나 느낌이 위의 검도시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몸이 회전하면  자연스럽게 임팩트가 어드레스 포지션으로 오더라구요

도니씨님의 댓글

이때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몸통으로 핸드퍼스트 느낌이 있을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