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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살면서 더골프를 요새 2번갔습니다.
첫날에 로키 9번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이 평소보이던 곳에서 아무리봐도 안보이길래 카트길 지나서 가보니 있더군요
290m 정도 갔더라구요. 카트 도로맞았나보다 하고 그냥 쳤습니다.
2번째날 진짜 간건지 궁금해서 있는 힘껏때렸더니, 313m를 갔더라구요.
어벙벙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평소 M4 후부키 TM5s로는 220m 나오면 잘나온건데,
코브라ltdx 벤투스블랙 TR 6s 로 바꾸고 갑자기 300m 나올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평소에 공이 너무 떠서, 코브라 저탄도에 벤투스블랙 저탄도로 바꾼것 맞지만
이렇게 극적으로 바뀌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겨울이라 페어웨이 잔디가 그냥 운동장이 된건지..
저같은 경험을 하신분이 있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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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 9번홀이면 파5이고 그 홀이 내리막이기도 하고 보통 다른홀 보다는 거리가 30~40m 더 나오는 느낌 이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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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다 해저드티에서 새컨친거랑 거리가 같았고, 다리건너기전까지 갔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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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인데 사면에 맞으면 한 50미터는 굴러가더라구요. 해외긴하지만 내리막에 거의 50도 경사 맞고 70미터는 굴러간거 봣씁니다. 캐리지점 정확히 보고 갔는데 공은 저앞에 가잇더라구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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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m이란 드라이버가 있나 싶어 들어왔다 갑니다.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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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자54076293님의 댓글 꿈꾸는자540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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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보통? 드라이버 230정도 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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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경험하는 것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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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록이든뭐든 한번 가봤으면 좋겠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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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경험이네요 필드를 나가봐야 경험해볼만한.. ㅎㅎ 스크린에서는 도로 튕기며 굴러가다 312m |